찰스 다윈은 유전학에 관하여 전혀 몰랐다. 그 당시에 세포는 그저 물같은 젤리로 가득하다고 믿었었다. 다윈은 또한 살아가는 동안에 얻어진 특성들은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DNA의 발견과 이에 대한 점증하는 이해을 포함한 한세기에 걸친 유전학 연구의 결과로 진화론이 한층 더 불가능해 보인다. 예를 들어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은 한 단백질의 세 지점에서의 마구잡이 돌연변이에의해서 야기된다. 이는 인간 유전자 전체의 천만분의 일의 마구잡이 변화가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4천가지의 돌연변이가 인간 유전자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들중 어느것도 유익한것이 없다. 한가지의 소위 말하는 유익한 돌연변이인 겸상 적혈구 빈혈증(sickle cell anemia)이 항 말라리아 효과를 낸다고 하지만 이 돌연변이도 의학적인 간섭이 없이는 역시 치명적이다.
인간에서의 돌연변이 비율을 연구한후 과학자들은 일어날것 같지 않은 유익한 돌연변이가 만약 일어날려면 만개의 치명적인 돌연변이가 일어난 후 하나의 유익한 돌연변이가 발생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 계산에 따르면 만약 생명이 진화론의30억년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지금쯤 유해한 돌연변이로 인하여 전 인류가 죽었을 것이다. 마구잡이식 돌연변이가 조류(paramecia)가 인간으로 바뀌는 방법이 아닌 것이다!
마구잡이식의 생명이나 생명의 보존이 없다는 사실은 생명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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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Acts and Facts, 9/07, pp. 10-13, Barney Maddox, "Mutations: The Raw Material for Evolution?" Photo: The orange moss rose, according to Wikipedia, is probably the mutant. But, we would add, it is still a moss rose. Courtesy of JerryFriedman.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