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신념이 아니라 삶이다.
-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이 기도의 본질이 아니다. 그것은 기도의 시작일 뿐이다. 그 기도 후에 하나님이 나와 내 주변에 어떻게 역사하는지 잘 분별하여 그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이 기도의 핵심이다. (8/5/2014)
-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러나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성급함이 순종의 탈을 쓸 수도 있다. 때로는 사방이 막히지 않았어도, 아니 기발한 대책이 많을수록 주님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것이 더 순종일 수 있다. (8/4/2014)
- 믿음은 내가 지적으로 분별해 형성한 신념체계가 아니다. 십자가 예수님이 내 존재 전체를 새롭게 바꿔주셨던 체험에 따라 이전과 완전 반대 방식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실제적 변화와 성숙이, 최소한 그런 소망조차 없다면 믿음도 없다. (7/31/2014)
- “우리가 사는 매 순간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인내심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챨스 스펄전”
신자는 항상 이런 확고한 인식 하에 말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또 그 결과는 자신을 향한 겸손과, 이웃을 향한 섬김과, 하나님을 향한 경배, 셋뿐일 것이다. (7/30/2014)
- “회개하지 않는 죄는 진행되고 있는 죄다. - 코리 텐 붐” 신자임에도 죄인 줄 모르고 성령의 인도를 거역하며 회개 않는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죄는 반복과 성장의 본성을 가졌기에 가만두면 동일하되 더 커진 죄에 빠진다는 뜻이다. (6/2/2014)
- “기도는 사역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그 자체로 사역이다. - 오스왈드 챔버스” 기도는 먼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두 가지를 위해서 해야 한다. 그런 기도를 하지 않거나 자기 사랑 기도만 하면 신자로서 책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5/29/2014)
-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믿을 뿐 아니라 자랑하는 사람이다. - 마틴 로이드 존스.” 올해의 저의 성공은 전적으로 주위 사람이 저와 제 삶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얼마나 많이 보고 맡을 수 있느냐에 달렸을 것입니다. (1/2/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