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을 장악한 악한 영이 있나요?

조회 수 1141 추천 수 27 2011.03.25 05:32:36
특정지역을 장악한 악한 영이 있나요?


[질문]


사탄이 특정지역을 장악하고 그 지역에 고유한 악한 세력을 더 크게 발동되도록 한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최근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 선교단체의 장이 지은 책에서 거론한 영적도해 이론으로 인해 과연 이런 말이 성경에 부합되는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답변]

영적 도해


이 질문은 앞서 어떤 분이 물으신 "가계에 흐르는 저주"와 상당부분 그 맥을 같이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런 모습을 띄는 점은 분명히 있으나, 단순히 사탄이 특정 지역을 더 크게 장악하고 있다는 말은 성경적으로 옳은 진술이 아닙니다.  

신사도 운동의 중요 인물인 밥 베켓이 최초로 주장한 이론으로 어떤 지역의 영적지도 (Spiritual Mapping)를 그려보면 각 도시나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특정한 종류의 악한 권세들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가계저주의 원조이론가 격인 피터 와그너가 "지역사회에서 마귀의 진을 헐라"는 책으로 체계화시켰습니다. 베켓 자신도 "지역을 바꾸는 기도"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예수전도단의 조이 도우슨도 "하나님을 위하여 도시를 점령하라"는 책에서 같은 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마약의 영, 정신병의 영, 폭력의 영, 동성애의 영들이 사로잡은 지역들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영적 지도를 그려서 그 영적 상황을 잘 분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각각의 사탄의 견고한 진에 적합한 대적 기도를 체계적으로 하여 그 진을 무너뜨린 후에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견 그럴듯해 보이는 이론입니다. 또 실제로 그런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우선 마약중독자나 동성애자들은 자연히 한 지역에 모이게 됩니다. 갱단이 장악한 곳에는 경쟁 갱단이 들어와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폭력이 난무하는 지역으로 변합니다. 사탄이 구태여 농간을 부리지 않아도 자연히 죄악이 득세하는 환락가나 우범지역으로 변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런 곳에 흑암의 세력이 더 강력해진 것은 분명히 맞고 또 그에 맞추어 기도하고 전도 전략을 세워야 함도 옳습니다. 그러나 어떤 지역을 사탄이 장악하고 있고 어떤 지역은 그렇지 않다면, 자칫 하나님과 사탄이 지역별로 분점(分占)해서 다스린다는 이원론적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세상은 선과 악의 세력이 맞서 싸우면서 이기고 지는 전쟁터가 아닙니다.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완전한 통치 아래 있을 뿐입니다.  

땅 밟기와 여리고성

특정 지역의 특정한 악한 영이 존재한다는 이론에 따라 땅 밟기 기도라는 대적기도 방식이 도출되었습니다. 영적도해를 하여 사탄의 영역을 정한 다음 땅 밟기를 하면 그 지역의 귀신들이 쫓겨나가고 하나님의 영역이 반대로 확장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특정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거나 약화된다는 주장 자체는 틀린 것입니다.

물론 특정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 형식이 땅 밟기라고 해서 꼭 나쁠 것도 없습니다. 단, 최근 발생한 사건처럼 타종교 사원에서 대놓고 그런 기도를 하는 바람에 종교간 충돌을 일으키지만 않으면 즉, 남들 모르게 조용히 기도를 하는 한에는 말입니다.

그러나 땅 밟기라는 형식을 취해야만 사탄이 잘 물러간다든지, 혹은 그 지역의 전도를 위해 꼭 그런 기도를 해야만 한다는 주장은 틀린 것입니다. 전도의 대상은 사람이지 지역이 아닙니다. 또 물리칠 대상도 특정 지역이 아니라 사탄과 그 동조 세력 전체이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기도에서 특정한 방식이어야 응답이 잘 된다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말하자면 자동판매기에 동전을 넣으면 원하는 물건이 나오는 식으로, 특정한 기도 방식에 더 큰 능력이 자동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기도하는 자의 중심을 보실 뿐입니다. 나아가 기도의 응답 여부도 사실은 당신만의 절대적 주권과 뜻에 달렸을 뿐입니다.
    
땅 밟기 기도의 성경적 근거로 여리고성 함락 사건을 듭니다. 그러나 성이 무너진 까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이지, 땅 밟는 특정한 방식으로 기도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만약 땅 밟기가 가나안 신들이 점유하고 있는 땅의 저주를 푸는 최고의 방법이었다면 왜 다른 가나안 정벌 사건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까?

더 중요한 사실은 여리고 성 전투를 하기 전부터 그 주민들이 여호와의 높으신 이름을 익히 듣고 완전히 겁에 질려 있었다는 것입니다.(수2:9)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적군이 공격할 시도는 전혀 않고 침묵하며 성 주위를 돌고 있다면 성 안에선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기회다 하고 적극 공격하거나, 아니면 도대체 무슨 꿍꿍이 속인가 오히려 겁먹든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여리고 주민은 이미 겁을 먹고 있던 차라 후자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순전히 하나님 혼자서 싸우신 전투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더러 당신의 권능이 얼마나 큰지 가만히 서서 구경하라고 성을 돌게 만든 것입니다.

군대 귀신은 지역의 악한 영?

특정지역을 사탄이 득세하니까 대적해야 하고, 또 그 지역을 다시 회복해야 하니까 땅 밟기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은 결국 사탄이 "지역중심"으로 활동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특이하게도 그런 주장을 지원해주는 것 같은 성경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거라사 지방에서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고치는 사건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막5:8-10)

군대 귀신들이 쫓겨나오게 되자 예수님께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말아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분명히 그 지역을 선호해서 계속 그 지역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입니다. 얼마나 그런 의도가 강했는지 예수님의 대답도 듣기 전에 돼지 떼에게라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다시 매달렸습니다.

누가가 기록한 동일 기사(8:31)에선 "무저갱"으로 들어가지 말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이 사탄을 완전히 멸하려 온 줄 귀신들이 지레짐작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막1:24 참조) 마가의 기록에서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말라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군대 귀신은 그 지역에 계속 남아 활동하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돼지에 들어가자마자 이천 마리도 넘는 떼가 비탈로 내리달려 바다에 빠져 몰살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동물은 인간과 달리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에만 따르기에 깊은 물에 스스로 뛰어 들어가 죽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어떤 기능도 못하는 동물인 돼지에게 악한 영적존재 귀신이 들어가니까 도무지 주체하지 못하고 본능과도 무관하게 너무나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말하자면 귀신은 반드시 다른 존재에 붙어 기생해야 하는데 그 대상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영적 존재인 군대 귀신이 물에 빠졌다고 함께 몰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무저갱으로 넣어서 완전히 멸할 의도가 없었습니다. 그 일은 당신의 재림 심판 때에 시행하려고 연기해 놓았습니다. 그 때까지는 사탄이 세상의 공중 권세를 잡고서 불신자들을 계속 미혹시키어 노예로 묶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사탄과 그 졸개 귀신들은 죄의 노예로 농간할 인간들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인간중심"으로만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성경 주석가는 그곳에서 돼지를 양육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밀수출 했다고도 봅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어기고 돼지고기를 먹을 만큼 타락했고, 또 거라사 주민들은 그 점을 이용 내지 부추겨서 돈을 버는 탐욕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예수님더러 그 지역을 떠나달라고 했으며, 예수님도 돼지 떼가 죽도록 허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해석의 진실성 여부와 무관하게 어쨌든 그곳 사람들은 군대 귀신은 남기를 바라고, 예수님은 떠나라고 했습니다. 또 데가볼리는 이방 땅이어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없었던 곳입니다. 군대 귀신이 설쳤고, 귀신들 또한 계속 남아 있기를 원했던 까닭입니다.

성경 기록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은 거라사 지방으로 의도적으로 건너가서 군대 귀신 들린 자만 고치고 다시 유대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곳에 가서 일종의 이방 선교를 시도한 것입니다. 이처럼 선교지에는 모든 이가 사탄의 미혹한 종이 되어 있는 곳이라 귀신 들린 자가 많으며 또 가기 전에 그 지역을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지역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그곳에 악한 영에 미혹된 자들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라스베가스가 생긴 이유

군대 귀신의 예에서 보듯이 사탄이 어떤 지역을 자기 구역으로 미리 점거해서 통치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죄인이 많은 지역에는 사탄이 그들과 함께 하기에 자연히 흑암의 세력이 크진 것뿐입니다. 만약 특정 지역을 사탄이 지배한다면, 인간이 사탄의 지배를 벗어나려면 그 지역에서 나오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가능해야 합니다. 예컨대 군대 귀신 들린 자도 거라사 지역만 벗어나면 귀신이 떠나야 하고,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면 귀신이 들려야 합니다. 또 특정 지역에 특정 악령이 있다고 하니까, 마약의 영이 지배하는 곳에 들어가는 자는 반드시 마약 중독자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는 논리적으로만 따진 반발일 수 있습니다. 또 그들의 주장도 특정지역에 특정한 악의 세력이 득세 내지 주도한다는 것이지, 기계적으로 완전 장악했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설령 그렇다 해도 결론은 동일합니다. 특정 지역에 특정한 악령이 주도하는 것도 그곳의 사람들이 사탄에게 그런 틈을 내어주었기 때문일 뿐입니다.      

쉬운 예로 라스베가스는 인간이 도박의 도시로 만든 것이지, 그곳이 개발되기 전부터 도박의 영이 장악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도시 계획을 세울 때부터 담당자들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 아닙니다. 단지 후버 댐이 건설되면서 전기나 용수 사용에 편리했고, 또 잘 알려지다시피 도박을 즐기는 중국인 노동자들의 돈을 다시 회수하려는 백인 사업가의 발상 때문에 도박장을 개설한 것입니다. 황량한 사막의 땅인 네바다 주에 별다른 산업이 없었던 것도 원인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도박의 영이 따르는 것이지 도박의 영이 어떤 지역을 장악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도박의 영이 아니라 이미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기에 도박 같은 죄악을 즐기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전래되기 전의 한국에는 농업 말고는 다른 산업이 없었습니다. 농한기인 겨울에는 종일 방안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고 자연히 막걸리를 마시며 투전놀이를 일삼았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전국에 도박과 음주의 영이 장악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사회 경제적 여건이 그랬고 또 하나님을 몰랐던 한국인을 사탄이 조종하고 있었던 것뿐입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죄에 빠진 인간이 있는 곳에는 그 어디라도 사탄의 권세는 항상 함께 따라 다닙니다. 라스베가스만 사악한 영이 설치는 타락의 도성이 아니라 인간이 거주하는 곳 모두가 그러합니다. 심지어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가장 많은 미국 동남부의 주들이 마약과 알콜 중독, 혼전임신과 낙태가 가장 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 원인이 지역의 영보다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흑인들이 많이 살기 때문입니다.

신자가 가진 권세

누차 강조하지만 특정인간에게 특정귀신이 붙는 것이지, 특정지역에 특정악령이 설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사탄의 모든 훼방, 속임, 조종, 농간, 묶음, 등을 이겨내는 것도 전적으로 인간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불신자 시절에는 이미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기에 스스로는 그 묶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라."(고후4:4)

반면에 십자가 복음을 믿어 구원 받은 신자에겐 성령이 내주하여 영원토록 떠나지 않습니다. 마귀의 묶임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성령의 전이 된 것입니다. 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천국 열쇠를 받았기에 성도들이 함께 모여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그래서 신자는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롬8:38,39) 신분이 된 것입니다. " 권세자"는 악한 영을 의미하며, 또 사탄과 귀신들도 "다른 아무 피조물" 속에 포함됩니다.  

예수님이 승천 직전에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항상 함께 할 테니 세상 끝 날까지, 세상 땅 끝까지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끝 날과 땅 끝까지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모든 시간과 모든 공간의 주인은 예수님과 그분의 권세를 지니고 있는 신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는 미혹된 영들을 언제 어디라도 찾아가서 그리스도 복음의 광채를 비추이게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이 주제와 관련해 정작 주지해야 할 사항은 하나님이 비록 애굽에서 노예 살이를 하고 있었음에도 당신의 백성들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서 죽음의 사자를 보내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말하자면 어느 지역에 사탄이 더 득세하는지 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은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인 겉모습만으로는, 가계에 흐르는 저주와 같이, 특정지역에 특정 악의 세력이 장악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또 그 지역에 맞추어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도 분명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지역(가계) 자체를 사탄이 장악하고 있다고 믿는다면 사탄과 귀신은 너무 올리고 예수님과 신자 된 특권은 너무 낮추는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사탄이 득세해 보여도 주님과 그분의 권능이 함께 하는 신자들 앞에는 결코 끝까지 장애로 남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특정지역을 주도하는 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일도, 가계에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허물을 없앨 때와 같이,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한 죄인의 완악한 심성부터 고쳐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복음 안에서 구원을 얻게 하고 성경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장소나 시간에 전혀 구애 받지 않고서 사탄과 죄악에 당당히 맞서게 해야 합니다.

바꿔 말해 신자가 십자가 안에서 이미 바뀐 신분과 특권을 모르거나 잊으면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입니다. 죄나 세상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은 후도 죄 지을 수 있지만 주님의 보혈로 언제든 용서받을 수 있음을 모르는 것입니다.

또 주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로 항상 함께 하심을 잊고서 특정지역에 특정 악이 설치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곳에 가지 않거나 벗어나기만 하려는 것입니다. 역설적이지만 복음을 잘 몰라 연약하고 겁 많은 신자들 때문에 지역의 영이 있다는 오도된 주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3/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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