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언제 끝나는가?
- 지도자는 다른 이의 삶을 지배해선 안 되고 그들의 필요를 섬겨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영적 필요를 다루는 교회 지도자도 동일하다. 각종 사역과 프로그램의 출석만 독려하지 말고 인격체 전체를 아름답게 바꾸는 십자가 복음만 증거 실현해야 한다. (4/22/2015)
- 사람들 겉은 모두 정상이나 그 속에는 예외 없이 상처 허물 죄악으로 가득 차있다. 나부터 그러니 인간끼리 비난 정죄는 금물이다. 오직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 그러나 부족한 나의 부족한 사랑만으로 안 되고 반드시 예수님 참사랑을 알게 해야 한다. (4/21/2015)
- 두 종류의 신자가 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자신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여 점점 낮아지는 자와, 교회생활에 열심을 쌓으면 하나님이 기쁘게 보아 만사형통케 해주리라 착각하는 자다. 하나님을 믿고도 자기를 모르면 사실은 그분을 모르는 것이다. (4/20/2015)
- 사람은 오직 두 종류뿐이다. 이 땅에만 제한된 세상나라를 섬기는 자와 이 땅에서부터 영원까지 이어진 하나님나라를 섬기는 자다. 하나님 힘만 빌려 이 땅의 세상나라를 섬기려는 자가 교회에 숨어들어와 있지만 그 시도는 항상 실패할 수밖에 없다. (4/19/2015)
- 고난을 포함 신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만의 목적이 있다. 당신의 목적이 달성되지 않으면 고난이 끝나지 않고 또 목적이 달성되는 한에서만 고난이 지속된다는 뜻이다. 기도로 고난을 끝내달라기보다 고난에 대한 그분의 목적부터 깨달아야 한다. (4/18/2015)
- 기독교 핵심교리를 알지 못하면 신자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교리를 주입식으로 깨우쳐선 안 된다. 교리 자체이신 하나님을 더 많이 더 깊이 알아야 한다. 특별히 현실 삶에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여 이미 배운 교리로 해석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4/17/2015)
- 신자에게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는 일은 항상 어려운 과제다. 자기 계획을 주님 뜻에 맞추는 것이 무척 어려운데 자기 욕심을 버리기 싫기 때문이다. 탐욕이 없어도 주님 뜻을 모르는 신자가 많은데 평소 성경을 깊이 묵상도, 꾸준히 읽지도 않기 때문이다. (4/16/2015)
트위터 글은 혹시 목사님께서 직접 적어주시는 걸까요?
다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너무 찔리면서도... 은혜가 되네요 ^^
트위터 글로만 출력해서 가지고 다니려고요! 아니면 책으로 내주셔도 너무 은혜로울 것 같습니다 ^^
항상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 동안 홈피 수정 작업하느라 밀렸던 트위터 글이 한 참에 다 올라갔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