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가장 큰 성공
- 기독교 회개는 타종교와 전혀 다르다. 잘못한 일들을 스스로 반성하는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를 먼저 받고서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다. 잘못의 개선보다 자기 전부를 그분의 거룩한 통치 아래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이다. (5/13/2015)
- 하나님이 세우신 성경의 영적지도자들에게 한 가지 공통적 특성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자기를 철저히 낮추었다. 단순히 종교 도덕적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데 방해되지 않게 자기 의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었다. (5/12/2015)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 큰일이다. 신자와 항상 함께 하시어 매사를 이끄신다. 신자가 주님 뜻대로 행하면 모두 큰 성공이다. 특별히 보잘것없는 이웃들을 지극히 적은 모습으로 섬기면 주님이 가장 크게 기뻐하므로 신자의 가장 큰 성공이다. (5/11/2015)
- 불신자는 도전과 위험 없이 어떤 성공도 불가능함을 알기에 자기 힘을 키우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한다. 신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 없이는 어떤 성공도 없음을 알기에 자신부터 낮추고 그분께 기도하며 그분의 뜻과 방식대로만 살아간다. (5/10/2015)
- 하나님이 신자의 삶을 인도한다고 해서 자기 앞날을 알아맞히려 해선 안 된다. 그분이 신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순종이기에 한 번에 한걸음씩 밖에 인도하지 않는다. 현재 내 모습에서 그분 뜻에 어긋난 것이 없는지부터 항상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 (5/9/2015)
- 크리스천 부모가 자식에게 베풀 가장 큰 유익은 하나님께 자녀의 일생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다. 크리스천 자녀의 가장 큰 유익도 자신을 위해 매일 기도해주는 부모가 계신다는 것이다. 기도해주시는 부모와 그런 부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5/8/2015)
- 하나님 사랑을 온전히 받을 만큼 선한 인간은 아무도 없다. 그분이 인간을 볼 때 긍휼한 마음이 앞설 수밖에 없다. 그분을 따르는 신자도 누구를 보더라도 긍휼해져야 한다. 그분께 받을 신자의 첫째 복도 다른 이를 품어줄 긍휼한 마음이라는 뜻이다. (5/7/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