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무한대의 원숭이가 무한대의 타자기 앞에 앉아있다면 결국 이 원숭이들 중 하나는 섹스피어 연극 햄릿을 쳐낼 것이다. 적어도 이것이 프랑스 수학자Émile Borel이 제안했던 무한대 원숭이 이론인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결국 진화가발생한다고 주장하기 위하여 진화론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아이디어이다.
만약 누가 당신에게 이 무한대 원숭이 이론을 이야기 하면 원숭이가 첫번째 글자를 올바로 타자할 확률이 26분의 일임을 말해주시라. 두번째 글짜를 올바로 타자할 확률은 676분의 일로 낮아진다. 햄릿의 처음 15개의 글자후 그 다음 글자를올바로 타자할 확률은 수천 X 일조 분의 일로 떨어진다!
2003년 영국의 플리머스 대학에서 이 무한대 원숭이 이론을 실험해 보았다. 과학자들은 여섯마리의 원숭이를 컴퓨터 앞에 앉히고 그들이 타자하는 것을 기다렸다. 간헐적으로 키보드에 오줌을 싸는 것과 돌로 키보드를 두들기는 것 중간에 원숭이들은 S자를 몇번 타자했지만 이내 그 실험에 싫증을 냈다.
이 무한대 원숭이 이론의 순전한 불합리성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마구잡이 돌연변이로 부터 복잡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있다. 실제로 1986년에 진화론 전도사Richard Dawkins는 그의 책The Blind Watchmaker에서 이것을 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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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무엇을 신뢰하며 그래서 그들이 그들의 불신앙에 머물러 있는가 하는 것은 믿는 자들을 언제나 놀라게 만든다. 분명하게 이 무한대 원숭이 이론은 그것을 믿는 자들을 웃음거리로 만들 뿐이다.
Notes:
R. Arp, "Infinite Monkey Theorem," 1001 Ideas that Changed the Way We Think (Atria Books, 2013), p.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