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사실상 죽었다.

조회 수 159 추천 수 0 2015.08.22 16:36:21
만약 내가 대놓고 신 다윈주의는 비록 그것이 교과서 정설로 계속 남아있을 지라도 사실상 죽은 것이라고 말하면 진화론자들이 나를 사방에서 공격할 것은 확실하다. 계속하여 유전학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이제 조그마한 돌연변이적 변화로 인한느리고 점진적인 선택으로 인한 진화를 거부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하면 진화론자들은 내가 이 글에서는 반복해서는 않될 그러한 말들로 나에게 욕을 해댈 것은 뻔한 일이다.

그런데 만약 최고의 진화론자 중의 한 사람이 내가 말한 것을 썼다고 한다면 그는 별 탈이 없이 지나간다. 특별히 이 저명한 진화론자의 이름이 Stephen Jay Gould 일때 더욱 그러하다. 2002년 사망하기 전 이 하버드 교수이자 그해의 인문주의자는 돌연변이에 의한 점진적인 진화를 완전하게 거부했다.

 

이제 이점을 잠시 생각해 보자. Gould와 그의 존경하는 동료Niles Eldredge는 창조론자들이 거부하는 그 신 다윈주의를 거부했다! 이 저명한 진화론자들은 신 다윈주의가 옷을 입지 않은 황제와 같음을 알고 새로운 진화이론, 마침표가 짂힌 향상성 이론(punctuated equilibrium theory of evolution)을 제시했다. Gould 와Eldredge에 따르면 진화는 갑작스러우며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면서 “소망있는 괴물들”을 만들어 냄으로서 진행된다고 한다.

 

 

돌연변이가 단지 미미한 변화만을 일으킨다고 골드는 말했다. 실험들은 파리로 시작해서 파리로 끝이 났다. 그리하여 그는 “어떻게 이러한 과정들이 날파리 곤충이나 코뿔소가 근본적으로 다른 어떤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질문을 던졌다.

 

 

그럴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계속하여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를 신봉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증거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하나님 없는 세계관이 그것을 강요하기때문이다.

 

Notes: 

 

G. Parker, Creation: Facts of Life, pp. 104-106. S.J. Gould, "The Return of Hopeful Monsters", Natural History, June/July 1977. S.J. Gould, "Is a New General Theory of Evolution Emerging?", Paleobiology, Winter 1980. Diagram: Punctuated equilibrium depends upon rare bursts of major evolutionary change.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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