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대부분의 바다 동물들이 수영으로 이곳 저곳을 움직여 다닌다는 것을 안다. 낙지와 같은 다른 것들은 제트 분사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해저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던 것은 걸어다니는 물고기이다! 이 동물을 더욱 특이하게 만드는 것은 이 점박힌 손물고기는 사람의 손과 거의 흡사한 옆구리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독특한 운송수단이 이 점박이 손물고기의 유일한 인간같은 특징이 아니다. 사이언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이것들은 사람처럼 인내와 미끼를 가지고 낚시를 한다. 그 기사는 “ 이 물고기의 앞 척추로 부터 나오는 척추 지느러미는 눈에 확 띄는 훌륭한 속임수를 진화시켰다: 지렁이가 우글거리는 듯 보이는 덩굴손 모양의 튀어나온 것, 마치 막대기끝에 팜팜이 달려있는 듯한 줄무니와 눈 모양의 점이 박힌 덩어리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미끼가 사정거리 안으로 점심꺼리를 유인하면 눈깜짝할 사이에 그 물고기는 주둥아리를 열어 그 먹이를 입속으로 삼킨다.

 

이 낚시 기술에도 불구하고 이 점박힌 손물고기는 이 지상의  멸종위기 동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멸종을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중이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도 또 다른 종류의 걸어다니는 생물체를 멸종보다 더 끔찍한 운명으로 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셔 왔다는 사실을 덧붙이고 싶다. 인간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것을 거부해 왔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창조주께서 당신의 창조속으로 들어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죽음보다 더 끔찍한 운명으로 부터 우리를 구하셨다. 참으로 놀라운 구세주이시다!

 

Notes: 

Susan Milius, "These fish would rather walk," Science News, 10/3/15, pp. 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81 아스피린 김 계환 2012-07-10 532
880 마음이 없는 논리? 김 계환 2012-07-12 406
879 태아가 엄마에게 말하는 것 [3] 김 계환 2012-07-27 666
878 맛 좋은 사실들 [1] 김 계환 2012-07-29 543
877 “깊음의 샘들”이 발견되다! [1] 김 계환 2012-07-30 579
876 기발한 탈출 김 계환 2012-08-07 495
875 순전한 고통 [1] 김 계환 2012-08-07 583
874 의사선생 개구리 [1] 김 계환 2012-08-10 491
873 당신의 휴대용 구급상자 [1] 김 계환 2012-08-14 519
872 재조명된 팬다곰의 엄지 [4] 운영자 2012-08-18 434
871 이기심이 폭삭 망하네 김 계환 2012-08-26 1838
870 딱따구리의 먹이 저장소 [1] 김 계환 2012-08-27 661
869 성의 절제를 가르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과학이 증명한다! [1] 김 계환 2012-08-30 558
868 당신은 “여분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가? [1] 김 계환 2012-09-03 546
867 다리가 많이 달린 것들의 화학전 김 계환 2012-09-11 473
866 이상한 노래하는 물고기 이야기 김 계환 2012-09-17 549
865 매머드가 이 지상에 다시 걸어 다닐까? 김 계환 2012-09-22 584
864 세라믹의 기적 김 계환 2012-09-30 464
863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 김 계환 2012-10-07 549
862 공기가 없이도 사는 동물 김 계환 2012-10-09 47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