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물들의 삶의 양태가 수 백만년의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말한다. 이제 한 생물체-고슴도치 물고기-를 보고 얼마나 진화론이 실제로 말이 되는지를 알아보자. 만약 그 이론이 이 시험에 불합격하면 그것은 어떠한 생물체의 존재도 설명할 수가 없다.

 

고슴도치 물고기는 하나, 둘이 아닌 세개의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천적이 가까이 있을때 작동된다. 이 물고기는 신속하게 많은 양의 물을 삼켜 자신의 크기를 두배로 늘린다. 일부 천적들은 이것이 너무 커서 삼킬 수가 없다.

 

두번째의 방어기전은 위협적인 가시들로 덮힌 풋볼 크기로 자신을 변형시킬때 작동된다. 그 물고기의 비늘들이 꼿꼿하게 서서 바다본의 고슴도치를 만든다. 사방으로 튀어나온 이 날카로운 비늘을 보면 많은 천적들은 무서워 도망해 버린다.

 

일부 고슴도치 물고기들의 세번째의 방어기전은 내장에 지니고 있는 신경독-이 독은 청산칼리보다 적어도1200배나 더 강한 것이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위키피디아에 설명된대로 “이러한 세가지의 방어기전으로 인해 이 고슴도치 물고기느 천적이 거의 없다.”

 

이제 이 독특한 물고기가 위 세가지의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책 비글로의 항해에서 다윈 조차도 이것을 설명하려들지 않았다.

 

Notes: 

1000 Wonders of Nature, p. 120 (Reader's Digest, London).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Porcupinefis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입체적으로 생각하기 김계환 2016-04-10 74
803 똑똑한 찐드기막 김계환 2016-04-10 41
802 눈이 없지만 빛을 본다 김계환 2016-04-10 52
801 섬세 미녀(Delicate Beauty) 김계환 2016-04-10 73
800 한 뱀이 그리스도를 가르킨다 김계환 2016-04-10 129
799 호머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영리했던것 같다 김계환 2016-04-10 47
798 보안 진드기 김계환 2016-04-10 55
797 신빙성 없는 진화론 김계환 2016-03-20 94
» 삼단계의 방어기전을 가진 물고기 김계환 2016-03-20 91
795 혈액-디자인의 또 하나의 걸작품 김계환 2016-03-20 98
794 죄없는 피 김계환 2016-03-20 184
793 자신을 스쿠버 다이버라고 생각하는 거미 김계환 2016-03-20 59
792 우리의 얼굴이 두들겨 맞는 것 때문에 진화했다고? 김계환 2016-03-05 83
791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 김계환 2016-03-05 63608
790 우리 손이 싸움을 위해서 진화했다? 김계환 2016-03-05 73
789 들쥐들이 자살한다고? 김계환 2016-03-05 120
788 기후 변화 대재앙! 김계환 2016-03-05 83
787 향기로운 고래 분비물(똥같은) 김계환 2016-03-05 204
786 건강 유익이 가득한 커피 김계환 2016-02-27 127
785 “고마와요. 그렇지만 나는 차라리 걷겠어요” 김계환 2016-02-27 1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