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적 속임수

조회 수 76 추천 수 0 2016.11.01 14:22:24

유전학적 속임수

 

동물의 세계로부터 인간이 진화되었다고 하는 주장 중 흔히 자주 보고되는 것 하나는 인간과 침팬지가 유전학적으로 98% 동일하다는 주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주장이 증명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정이다.

 

이제 유전학자들이 이 주장을 시험해 보기 시작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챔팬지의 한 크로모좀의 상세한 지도를 완성했다. 이것만으로도 인간과 침팬지간의 유전학적 유사성에 대한 주장이 증명된 것이 전혀 아님을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이 그 지도를 상응하는 인간의 크로모좀과 비교해 보았다. 자세한 조사에서 그들은 두 유전자들 사이에 68,000개의 작은 차이들을 발견하였다. 이 크로모좀의 231개의 유전자들을 분석해 보니 83%가 서로 간에 다른 단백질을 생성해 냄이 발견됐다. 만약 이러한 패턴이 인간과 침팬지의 모든 유전자들 간에 적용된다면 수 천 가지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들은 예측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인간과 침팬지 간에 98%의 동일함 대신에 83%의 유전학적 차이점을 지금까지 발견했다는 말이다!

 

물론 인간과 침팬지 간에는 유전학 이상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 앞에 도덕적 책임을 가진다. 더 중요하게는 인간은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구속함을 받았다.

 

Notes: Discover, 1: 2005, p. 30, Chris Jozefowicz, "Proteins Make the Pr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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