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덥혔을 때
지표면의 많은 부분이 매우 추워서 얼음판으로 덮혔을 때가 있었을까?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있는 많은 U자 모양의 계곡들이 움직이는 빙하 - “얼음 강”에 의해서 현재 만들어지는 흔적들과 유사한 흔적들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인 홍수는 만만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것은 화산 폭발들이 뒤따랐고 이로 인해 대기 중에 분산된 입자들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우리는 추측한다. 이러한 입자들은 태양광을 반사시켜버림으로 인해 대기 온도를 지금보다 약간 더 차갑게 만들었을 것이고 반면에 해양 온도는 홍수 직후 지금보다 약간 더 따뜻했을 것이다. 차가운 공기 중으로 더 많은 증발이 일어났을 것이고 이로 인해 우리는 더 많은 눈비가 특별히 눈이 내렸을 것이다.
세속적인 과학자들은 이 빙하시대가 약 10만년 지속됐다고 가정하지만 기상학자 마이클 오드는 빙하 효과에 그렇게 긴 시간이 꼭 필요하지는 않고 대 홍수 후 약 200년 정도 였을 거라고 설명한다.
“물들이 돌처럼 딱딱해졌고 깊음의 표면이 얼어붙었다”고 하는 말씀(욥기 38:29-30)에서 언급된 이 얼음이 아마도 이 빙하시대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성경적 설명이 관찰된 과학적 사실들에 더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