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폭발적인 에너지

조회 수 133 추천 수 0 2017.09.05 01:13:37

벚꽃의 폭발적인 에너지

 

만발한 벚꽃보다 더 매혹적인 것이 또 있을까? 벚꽃의 만개는 주위 모두를 더 밝게 만드는 것 같다. 도시 지역에서조차도 벚꽃 나무 행사를 주관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 도시도 벚꽃이 피어있는 한동안 멋져 보일 수 있다.

 

활짝 핀 벚꽃은 종종 금방 져버린다. 다양한 여러 종의 벚꽃들은 한 해 동안에 두 주 이상 피어있지 않는다. 그러나 그 두 주 동안에 그 꽃들은 폭발적인 핑크색을 만들고 나중에 땅을 핑크 눈으로 덮어버린다.

 

꽃을 만들고 피우기 위하여 한 나무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는 종종 잊히어진다. 벚꽃이 작기는 하지만 그 숫자가 많다. 꽃들이 발하는 색깔과 향기는 꽃가루 전달을 하는 곤충들에게 유혹거리이다. 그런데 이것들은 매우 이상한 방법의 꽃가루 전달 방식을 사용하는 듯하다. 수컷 꽃가루 세포는 한 벚꽃 나무 꽃 밥으로부터 다른 나무의 암술머리로 이동해야만 한다. 올바른 꽃가루 전달자를 유혹하기 위하여 활짝 핀 꽃은 바른 색깔을 띄어야하고 바른 크기이여야만 한다. 만약 곤충들이 처음부터 이 꽃들의 꽃가루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이런 식으로 벚꽃 나무가 진화해왔겠는가?

 

어떤 식으로 설명하든지 해마다 만발하는 벚꽃을 피우기에 필요한 폭발적인 에너지는 하나님 말씀의 진실함을 무시하고서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만드셨기에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논리적이다. 하늘의 별들처럼 화사한 꽃들은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낼 뿐이다.

 

Notes:

Ref: Encyclopæ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plant/cherry >, accessed 04/25/20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41 “이브”? 김 계환 2011-08-25 432
940 붉은 시리우스의 신비 김 계환 2011-08-29 452
939 먼지의 세계 김 계환 2011-09-01 380
938 변화하는 지구의 나이 김 계환 2011-09-02 446
937 진화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허락하는가? 김 계환 2011-09-14 440
936 신앙: 그리스도냐 인간이냐? 김 계환 2011-09-17 373
935 궁수 물고기 [1] 김 계환 2011-09-19 369
934 지구밖에 생명이 존재하는가? 김 계환 2011-09-24 486
933 진짜 나무늘보 [1] 김 계환 2011-09-25 418
932 퍼란하의 비밀 김 계환 2011-10-02 410
931 박테리아가 생각할 수 있는가? 김 계환 2011-10-03 400
930 난초의 기이한 행동들 [1] 김 계환 2011-10-03 428
929 박테리아의 눈과 귀 [1] 김 계환 2011-10-09 405
928 춤추는 벌들 [1] 김 계환 2011-10-13 365
927 이것이 난초인가 곤충인가? [1] 김 계환 2011-10-17 448
926 박테리아의 마음 [3] 김 계환 2011-10-23 458
925 도구를 쓰는 동물들 김 계환 2011-10-26 483
924 동물들은 첨단기술이 필요없다 김 계환 2011-11-01 396
923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 [1] 김 계환 2011-11-01 445
922 새들은 양말이 필요없는 이유 [1] 김 계환 2011-11-12 38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