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가 진화론에 대하여 무어라고 말할까?
우리가 우주의 크기를 볼 때 때때로 진화론이 그럴듯해 보이기도 한다. 결국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다고 말해지는 은하수들(galaxies)을 볼 때 정말 수백만 년의 세월이 지났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사실은 우주의 거대함은 우주와 지구가 수십억 년 됐다는 진화론의 주장을 그리 변호하지 못한다.
다른 은하수들처럼 Milky Way 은하수는 나선형이다. 아마도 밝은 중심 주위로 나선형 팔 모양의 별들을 보여주는 은하수 그림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은하수 중심에 가까운 별들은 나선형 팔 부위에 있는 별들 보다 더 빨리 중심을 주위로 회전한다. 이러한 속도의 차이를 계산해 보면 우리는 은하수가 지구는 물론이고 수십억 년 오래 될 수 없음을 발견한다. 만약 은하수가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나선형 팔 부위에 존재하는 별들은 오래 전에 납작한 디스크 별들로 변했을 것이다. 진화론 과학자들이 이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것을 “비비꼬인 딜레마”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들은 만족할 만한 설명을 아직 제시하지 못했다.
년대의 증거를 찾으려 창조물들을 관찰해 보면 지금까지 발견한 실마리들은 상한선만을 제공한다. 그 실마리들로 정확한 년도를 알 수가 없다. 우주의 크기조차도 창조가 수십억 년 오래됐다는 생각을 지지하지 않는다. 대신에 우리가 고대의 캘린더인 성경에 기록된 년대를 맞추어 보면 우리는 6천년이 조금 넘는 세월에 도달한다.
Notes:
D. Russell Humphreys, Ph.D., Evidence for a Young World, Creation Matters, July/August 1999. Image courtesy of Yuri Beletsky. (CC BY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