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노력
이전에 나는 데이빗 베컴 같은 운동선수의 타고난 능력과 그의 묘기들이 어떻게 수학적으로 설명되어 질 수 있는 지에 관하여 설명한 적이 있다. 우리가 위대한 운동선수들을 생각할 때 그들의 타고난 재능과 그 재능을 가지고 그들이 한 일 사이의 관련성을 생각한다.
예를 들어 베컴과 같은 훌륭한 축구선수는 그가 이 사실을 인정하든 안하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가졌다. 나는 프리킥을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날마다 여러 시간씩 연습을 하더라도 실제 그런 식으로 공을 찰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맞는 재능을 베컴에게는 그에게 적합한 다른 재능을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자신들의 재능을 허비해 버렸다고 생각되어지는 운동선수들을 대하곤 한다. 나는 한 영국 축구 선수가 초기에 가능성을 보이다가 불행하게도 알코올 중독에 빠져버린 경우를 생각한다.
재능과 그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성경적인 개념이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두 달란트로 네 달란트를 남긴 사람은 다섯 달란트로 열 달란트를 남긴 사람과 동일하게 칭찬을 받았다. 두 사람 다 자신들이 벌지 않고 그저 주어진 달란트로 시작했고 모두 그 달란트를 더 개발했다. 그냥 자신의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던 자는 정죄함을 받았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우리 자신의 노력과 개발 모두가 우리의 삶과 증언에 중요한 것이다.
Notes:
Ref: Spurgeon’s sermon on the Parable of the Talents, < https://www.ccel.org/ccel/spurgeon/sermons26.xxxi.html >, accessed 8/30/017. Image: Adobe Stock Images, licensed to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