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주의가 단순히 현실축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신자나 교회는 대놓고 그럴 만큼 얼굴이 두껍지 않다. 하나님의 은총을 흥정 거래하여 얻어내려는 것이다. 그분의 무조건적 사랑에 여러 조건을 붙여 스스로 묶이는 것으로 그래야 인간의 의가 살기 때문이다. (3/2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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