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파란 눈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는 그의 눈 홍채의 새파란 색깔로 인해 완전 파란 눈으로 알려져 있다.
파란 눈을 가진 학생들이 거의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자들은 파란 눈을 만들어 내는 유전자가 6천년 내지 일만 년 전 한 사람에 의해서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원래 우리 모두는 갈색 눈을 가졌었다”고 세포 분자 의학부 한스 아이버그 교수가 말했다. “그러나, OCA2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 한 유전적 돌연변이가 발생해 “그 스위치”의 탄생을 야기 시켰고, 이로 인해 갈색 눈을 만드는 기능이 말 그대로 꺼져버렸다”
파란 눈은 작은 양의 멜라닌을 가지고 있고, 반면 갈색 눈은 많은 양의 멜라닌 색소를 가지고 있다. 전 고등학교 교사로서 나는 눈의 색깔을 유전학을 설명하는 모델로 사용하였다. 특별히 우성 유전자와 열성 유전자의 차이에 관하여. 왜냐하면 갈색 눈의 유전자는 파란 눈의 유전자에 대해 우성이어서 그 두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그 눈이 파란색이 아니라 갈색이다.
이 연구자들이 어떻게 이 가정된 돌연변이의 시간표를 결정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런데 적어도 그 연구자들은 눈 색깔의 변화가 어떤 진화론적 향상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이 시간표는 말이 된다. 하지만 모든 눈의 색깔을 포함하여 모든 인간은 약 6천년 이전에 한 조상, 아담으로 부터 시작됐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Notes:
Ref: University of Copenhagen. (2008, January 31). Blue-eyed humans have a single, common ancestor. ScienceDaily. Retrieved October 2, 2017 from 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1/080130170343.htm. Image: Public Domain (out of copyright, due to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