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개구리들이 자신들을 독살할 수 있을까?
독 개구리들이 왜 독성을 가질까? 개구리들의 독이 약탈자들에게 매우 유해한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진화론자들은 독을 만들어 내는 개구리들이 자연 선택의 과정에서 더 유리하다고 가정한다.
“독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들의 생존에 좋다-이것이 약탈자에 대항하기에 유리하다”고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연구 보고에서 한 과학자가 말한다. 이 연구자는 계속하기를 “왜 더 많은 동물들이 독성을 보이질 않는가? 우리의 연구는 이에 대한 큰 장애물이 그 생물체가 자신의 독에 저항성을 발전시킬 수 있느냐 마느냐에 달려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진화가 세 개의 서로 다른 군집의 개구리들에서 이러한 동일한 변화를 우연히 일으켰음을 발견했고 이는 대단히 아름다워 보인다.”고 했다.
문제는 간단하게 말해 이것이다: 독성을 가진 개구리가 자신을 쉽게 독살할 수 있었기에 새끼를 가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연구 보고서는 자신을 독살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기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왜 그러한 기전이 진화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비독성의 개구리가 독성물질에 저항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떤 진화론적 유익을 주겠는가? 또한 그 독물질의 생산 자체도 진화하지 않았겠는가?
물론 이 기사는 이러한 분명해 보이는 문제점을 완료(reification)라고 불리는 논리적 거짓-추상적인 개념의 인격화로 무시한다. 이 연구자는 “진화가 우연히 그 대답을 찾았다”고 말했지만, 진화는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이것이 어떤 것을 우연히 찾았다고 말할 수 없다. 진화를 신봉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비인격적이며 우연하다는 점이다. 진화론자들이 하나님에 의한 동물들의 디자인의 분명한 증거들을 무시하고 그 디자인의 특성들을 진화 때문이라고 주장할 때 그들은 일관성을 잃는다.
Notes:
Ref: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2017, September 21). Why poison frogs don't poison themselves. ScienceDaily. Retrieved October 2, 2017 from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9/170921141238.htm. Image: licens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Share-Alike 3.0 Unpor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