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해고당하지 말라.

조회 수 37 추천 수 0 2018.05.01 00:16:32

방탕한 삶은 추한 죄를 짓는 것보다 시간을 의미 없이 허비하는 것이 더 문제다. 단순히 성실과 나태의 문제가 아니다. 시간을 주신 시간의 주인의 뜻과 다르게 사는 것이다. 회사에서 개인일 하면 해고당하듯 하나님 것을 자기 멋대로 쓰면 그분께 해고당한다. (5/1/2018)


master

2018.05.01 07:17:28
*.246.122.206

상기 메시지는 택함을 입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구원이 취소된다는 뜻은 물론 아닙니다. 또 정확히 말해서 성도를 대상으로 쓴 글도 아닙니다. 오히려 불신자들을 의미합니다.   글자 제한이 있는 트윗에 맞추고 또 매일 메시지가 너무 길면 안 되니까 때로는 생략되고 함축적인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칫 의미가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일종의 금언처럼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문을 잘 보시면 주어(혹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목적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구원의 취소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미리 짐작도 했지만 대신에 성도가 성화를 이룸에 있어서, 심판과 구원의 차원이 아니라,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는 뜻으로 삶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그런 차원에서 이 메시지를 받으신 한 회원님의 답장입니다.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때론 아무 의미없이 핸드폰을 들고 시간을 보낼때가 너무 많습니다.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시간을 허비할때도 더더욱 많습니다. 
주님 분별하게 하시고 단호한마음을 주셔서 순간순간 잘못된길을 돌이키게하시고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늘어지고 나태해지려할때 저를 다시금 세워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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