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북아메리카에 먼저 왔나?
전통적으로 베링해협을 거쳐 아시아에서 알라스카로 넘어온 사람들에 의해서 북아메리카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이 사람들이 서쪽 해안을 거쳐 이주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들의 일부가 북미와 남미의 동쪽 연안을 퍼져나갔다고 여긴다. 클로비스 문화라고 불리는 그 후손들의 문화는 모든 북미와 남미의 인디안 부족들과 나라들을 형성했다. 지금까지 발굴된 클로비스 유적지들은 클로비스 날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창날 모양을 보여준다.
이러한 생각이 버지니아에서 발견된 것들에 의해서 도전받게 되었다. 리치몬드에서 45마일 남쪽에 있는 캑터스 힐에서 인간이 거주했던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이 지역이 지금까지 알려진 클로비스 발굴지 보다 50% 더 오래되었다고 말한다. 돌 도구들과 돌 칼들이 캑터스 힐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들은 짐승 가죽을 긁거나 도살했을 때 생기는 닳은 흔적들을 보여준다. 이것들의 날들과 돌 칼날은 클로비스 날과는 모양이 달랐다. 그런데 이 날들은 같은 시대의 서유럽의 날들과 흡사했다. 이 사실은 고대의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가로질러 북아메리카에 정착했다는 증거라고 일부 연구자들이 결론지었다. 이것은 바이킹이나 콜럼버스보다 훨씬 오래전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을 때, 그리고 대홍수 이후,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지구를 채우라고 명령하셨다. 초기 인간들이 이 명령에 복종했다는 증거들이 나날이 더 드러나고 있다.
Notes:
Notes: Science News, 4/15/00, p. 244, "Early New World Settlers Rise in 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