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홍수가 있었다?
장구한 세월을 연구하는 지질학 이론은 실제로 다윈의 진화론 보다 더 오래 됐다. 여러 면에서 다윈주의를 생겨나게 한 것은 이 장구한 세월 이론이지 그 반대 방향이 아니다.
180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화석 기록은 전 세계적인 대홍수의 증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1700년대에도 스코트랜드 에딘버그의 제임스 후튼 같은 사람은 홍수가 없었던 장구한 세월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생각에 대항하여 반응하기를 원했던 과학자들은 언제나 존재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일부의 학자들은 성경의 설명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타협시키기도 했다. 1768년부터 1832년에 살았던 조지 큐비어는 그러한 사람이었다. 그는 홍수가 없었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는 없었지만 화석들의 엄청난 세월에 대한 후튼의 생각은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는 실제 과거에 여러 번의 대 재앙이 존재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책, 지구의 이론(1813)에서 그는 암반층들이 멸종의 사건들의 증거라고 제시했다. 각각의 멸종 사건들은 어떤 종류의 대 재앙, 아마도 홍수들에 의해서 야기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날 생각해 보면 그의 생각은 이 주제에 대한 가장 최악의 의견이라고 여겨지지만 당시에 어떻게 이 잡종의 생각이 더 발전하게 되었을까? 그때 당시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년도 측정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리라. 그래서 화석에 대한 그러한 장구한 세월을 받아들이기 위한 유일한 정당성은 동료 과학자들의 의견이었다. 우리가 우리의 출발지점으로서 성경의 무오성을 견지하지 못할 때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타협에 이르게 된다.
Ref: Mortenson, T. (2004), The Great Turning Point, (Master Books), < https://answersingenesis.org/creationism/old-earth/historical-developments-in-geology-paleontology-and-cosmology/ >, accessed 1/23/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