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갭(Gap)이론 – 두 번의 홍수
1814년에 토마스 챌머스는 지질학에 관심을 가졌던 젊은 스코트랜드의 성직자였다. 그는 제임스 후튼의 장구한 세월 이론과 함께 성장했다. 당시의 지질학자들의 논문들은 챌머스로 하여금 그러한 주장을 성경의 창세기와 함께 받아들임에 있어 어려움을 주었다. 1814년 챌머스는 조지 큐비어의 책 지구의 이론에 대한 서평을 썼다. 큐비어는 대재앙론자였는데 화석들은 대홍수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믿었다. 그러나 장구한 세월에 대한 후튼의 견해를 수용하기 위하여 큐비어는 한 번의 홍수 대신 여러 번의 홍수를 이야기 하면서 이 홍수중의 마지막을 창세기 6장에서 8장과 일치시켜 설명했다.
챌머스는 “자신의 이론이 다른 많은 앞선 주장들 보다 창세기에 더 가까이 접근한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썼다. 이 주장이 사실일지 모르지만 큐비어가 성경 밖의 의견들 때문에 장구한 세월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젊은 챌머스도 이 장구한 세월을 받아들였다. 그 후 챌머스는 자신만의 이론을 전개시켰다. 여러 번의 대재앙들 대신 그는 두 번의 홍수-즉 실제의 대 홍수와 그 전 수 천 혹은 수백만 년 전에 하늘에서 루시퍼의 죄로 인하여 발생했던 홍수를 말했다. 이 앞서 발생한 루시퍼 홍수는 성경의 설명과 일치해야 했다. 그래서 챌머스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후이지만 창세기 1:2절 이후의 사건들이 발생하기 전에 일어났음이 틀림없다고 믿었다. 이러한 이유로 챌머스의 이론은 갭(Gap)이론이라고 알려져 있다.
출애굽기 20장은 만물의 초기 창조는 6일의 창조 동안에 일어났다고 말씀하신다. 이로 인해 챌머스의 그럴싸했던 타협은 불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Ref: Mortenson, T. (2004), The Great Turning Point, (Master Books), < https://answersingenesis.org/genesis/reinterpretations-of-genesis/ >, accessed 1/23/2018.
urning Point, (Master Books), < https://answersingenesis.org/genesis/reinterpretations-of-genesis/ >, accessed 1/23/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