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이동과 대홍수
지각의 움직임에 대한 생각은 오늘날 매우 깊이 각인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은 이 개념이 완전히 증명되었고 현재 지구의 지각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창조론자들은, 나를 포함한, 이 지각변동이론이 참으로 최상의 설명이라고 믿기는 하지만 진화론적 장구한 세월은 배척하며 지각 운동이 대홍수의 초기시기에 신속하고 파괴적으로 발생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장구한 세월의 진화론적 지각변동이론은 1912년에 대륙 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쓴 알프레드 웨거너의 연구 덕분이지만 이 아이디어는 1950년까지 그리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웨거너는 이 생각을 처음으로 해낸 사람이 아니었다. 이러한 개념이 처음 발표된 것은 프랑스 지질학자인 안토니오 스나이더-펠레그리니가 저술한 “창조와 그 비밀 밝혀지다”에서였다. 펠레그리니는 두 가지의 중요한 사실을 알아차렸다. 첫째, 지구의 지도를 검토하던 중 그는 지상의 대륙의 모습이 지그소 퍼즐과 유사하다는 점이였다. 대륙들을 옮길 때 서로 짝을 마출 수 있었다. 페레그리니는 대륙들이 원래는 서로 결합된 상태였는데 나중에 서로 갈라졌다고 가정하였다. 이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그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식물 석들의 유사성을 제시했다.
그의 이론이 즉각적으로 호응을 얻지 못한 것은 대륙이동에 대한 그의 생각 때문일 수도 있었다. 펠레그리니는 창세기에 기록된 전 세계적인 홍수로 인하여 대륙들이 강제적으로 갈라지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Ref: Snider-Pellegrini, A. (1858), La Création et ses mystères dévoilés, < https://archive.org/details/lacrationetsesm00pelgoog >, accessed 1/23/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