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으로 부터의 반대되는 교훈
화석들은 진화과학자는 물론 사람들이 기대하는 가르침은 제공하지 않는다. 보통 화석들이 진화의 얼어붙은 증거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기초 지식이 부족한 자들에게 진화론적 작은 변화들이 화석 기록에 마치 스냅 사진처럼 잘 나타난다고 강하게 선전되어져 있다. 그러나 더 자세한 검사는 이 생각이 하나의 신화임을 보여준다.
발견되는 대부분의 화석들은 해양 무척추 동물들임은 분명하다. 이것들 중에서도 변화의 징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많은 종류의 조개들과 화석들이 나에게 전해졌기에 이것들로 전시장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많은 화석들은 현재의 조개류들과 정확하게 일치된다. 다시 말해 화석 기록은 변화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화석은 도리어 정체됨 즉, 많은 생물체들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화석 책’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개리 파커는 화석 조개 사진들을 보여준다. 해물을 먹기 위해 요리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조개와 같은 쌍각패류들은 죽을 때 입을 벌린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우리는 열려진 조개나 조가비를 요리하기 전에 버려버린다. 그것들은 이미 죽었고 상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조개가 닫힌 채로 화석화되었다면 이것은 그 화석화 과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 조개는 산채로 묻혔고 죽을 때 입을 벌릴 틈이 없었다.
지상 화석들의 대부분은 창세기의 전 지구적인 홍수의 때에 만들어 졌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그 홍수는 많은 생물체들을 정말 신속하게 죽여서 묻어버렸을 것이다. 홍수에 의한 신속한 묻혀짐은 느린 진화론적 묻힘보다 화석의 형성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다.
Ref: Parker, G. (2006), The Fossil Book, p.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