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밍웨이는 “인간은 파괴될 수 있어도 패배하지 않는다.”고 자신했지만 결국 허무를 이기지 못해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스스로 해결 못하는 끝없는 허무는 인간이 짊어질 불행한 숙명이 아니다. 인간을 만드신 그분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깨끗이 해결된다. (4/11/2019)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