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가 엉기게 만드는 힘
원자가 왜 분열되어 떨어져 나가버리지 않는가? 정말 그럴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
학교에서 원자들이 기본적으로 세 가지 형태의 입자들을 가지고 있다고 배우는데 양자, 중성자, 전자가 그것이다. 양자와 중성자는 원자의 핵 속에 있다. 이것들은 거의 같은 중량을 가지지만 중성자는 중성이고, 양자는 +(플러스) 전하를 지닌다. 미세한 전자들은 -(마이너스) 전하를 띄고 모체 원자 주위를 빠른 속도로 맴돈다.
당신은 머리에 풍선을 문질러서 그 풍선을 벽에 달라붙게 할 수 있음을 안다. 그 풍선은 마이너스 전하를 띄게 된다.
당신이 끈이 달린 두 풍선에 전하를 띄게 만들었다고 가정하자. 끈을 붙잡고 그 풍선을 가까이 가져가면 이것들은 동일한 전하를 띄고 있기에 서로 반발한다.
원자 핵 속의 양자들은 동일한 +(플러스) 전하를 띈다. 이것들은 서로 반발해야 한다. 반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동일 전하가 서로를 밀어내지만 그 양자들을 붙들고 있는 더 강한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강한 힘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이 힘은 물체들이 10-15m서로 떨어져 있을 때 작동되는 것 같다. 이러한 미미한 거리에서 이 강한 힘은 자력보다 137배나 더 강해 보인다. 이 거리 밖에서는 전기 장력이 더 강하기에 양자들이 서로 밀쳐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이 힘들의 균형을 정확하게 맞추셨다. 이 강한 힘이 조금이라고 더 약했더라면 그 원자는 쉽게 분열될 것이고, 조금이라도 강했더라면 어떠한 화학적 반응도 발생하지 못할 것이다.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https://www.britannica.com/science/strong-force >, accessed 7/30/2018. Copyright © 2019 Creation Moments, Inc. PO Box 839, Foley, MN 56329 800-422-4253 www.creationmomen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