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다는 증거

- 아무리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거룩하게 변화시킬 수 있고 아무리 처참하게 실패한 인생이라도 그분의 권능으로 올바르게 세울 수 있다. 주님의 그 사랑과 권능 안에 이미 들어온 신자가 현실 고난에 절망해서 주저앉아 있을 수는 결코 없다. (1/31/2020)

- 사회에서도 신용을 얻으려면 시종일관 성실해야하고 명예를 높이려면 반드시 옳은 길을 걸어야한다. 신자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으려면 시종일관 믿음이 신실해야하고 그분의 큰일에 쓰임 받으려면 반드시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거룩한 삶을 살고 있어야한다. (1/30/2020)

- 사람을 두려워하면 아무래도 죄악과 가까워질 수밖에 없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자연히 죄악과 멀어지면서 성품과 행동도 점점 거룩하게 변한다. 신자가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사람을 두려워했던 이전 습성을 죽여 나가지 못하면 허사이다. (1/29/2020)

- 인간 본성은 남의 것을 받고 빼앗는 것이 자기 것을 베푸는 것보다 훨씬 쉽고 즐겁다. 반대로 행해야만 신자이나 도덕적 의무가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거저 받은 그분의 것이므로 힘든 이웃과 나눠서 이 땅에 그분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라는 뜻이다. (1/28/2020)

- 아무 배움 없이도 자기를 높이고 자랑하는 일에 능하고 남을 낮추고 시기하는 일에 자연스러운 것이 죄의 본질이다. 신자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자기는 낮추고 그를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성품이 되어있거나 그렇게 바꾸려 노력은 하고 있어야한다는 뜻이다. (1/27/2020)

- 부자가 삼대(三代)를 가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다. 불법으로 모은 재산이라면 반드시 없어지기 마련이고 풍요에 취해 자식을 초달하며 키우지 않은 탓이다.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키우고 하나님의 뜻대로 신실하게 살아가면 만대까지 이어질 진짜 부자가 된다. (1/24/2020)

- 정말로 사랑한다면 상대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그분의 자녀인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분이 이미 모든 죄를 용서한 성도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죄도 그분께 용서받지 못했다는 뜻이다. (1/23/2020)

- 예수님은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주인으로 모시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면 돈의 위력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돈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권능은 점점 약해져 보인다. 기도와 말씀에 게으르면 세상의 황금들이 더 빛난다는 뜻이다. (1/22/2020)

- 자신이 노력해 소유를 늘렸다고 믿는다면 남에게 베푸는 일에 인색해지기 마련이다. 신자가 자기 소유를 불쌍한 이웃과 나누는 일에 주저하거나, 최소한 현재의 자기 소유에 감사 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라고 믿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1/21/2020)

- 십자가 구원 교리만 붙들고 교회 생활 열심히 하는 것으로 그치면 반쪽 신자다. 예수님의 구원 은혜를 자기 삶의 모든 측면에 실현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야만 온전한 신자다. 평소에 이웃을 섬기는 일이 없다면 반쪽 신자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1/20/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