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는 세상 안에서 세상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살 수밖에 없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다. 영원한 시민권이 이 땅에 없고 하늘에 있다. 예수님을 따라 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세상으로부터 미움 받아 격리되지만 하나님께로 거룩하게 구별되어 가는 것이다. (3/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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