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은 진리에 패하기 마련이나
- 믿음이 좋은 신자도 환난이 닥치면 떨린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간절히 기도해도 두려움이 남는 것은 자신의 종교적 실력에 의지하려는 영적미숙 때문이다.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 그분은 어떤 큰 환난에도 절대로 떨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5/11/2020)
-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은 도무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오묘하고 광대하다. 믿음이란 그분의 광대하심을 자신의 가슴 안에 얼마나 많이 담아내느냐의 실력이다. 신자 인생이 그분의 영광에 얼마나 많이 동참하게 될지도 신자 안에 담긴 하나님 크기에 좌우된다. (5/8/2020)
-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내일 일도 미뤄져 매일 실패하고 오늘 행하면 내일 일도 행하여 매일 성공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붙들고 무슨 일을 하던 그분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면 오늘 염려는 오늘로 끝나고 매일이 평강을 넘어 기쁨으로 채워진다. (5/7/2020)
- 자신의 안일과 풍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신앙 낭비다. 연약하여 때로 넘어질 수 있지만 회개치 않고 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은 죽은 신앙이다. 주님이 맡긴 소명에 충성하거나 최소한 주님을 닮아 가는데도 시간이 모자라야 참신자라는 뜻이다. (5/6/2020)
- 전쟁은 외적전력만으로 승리가 결정되지 않는다.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나 반드시 이기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더 우선이다. 신자가 죄와 사탄과 싸울 때도 반드시 이겨내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끈기가 없으면 하나님이 함께해도 승리를 보장하지 못한다. (5/5/2020)
- 불신자는 돈이 행복을 준다는 거짓에 속고 살며 신자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거룩하게 살아간다. 거짓은 진리에 패하기 마련이나 사탄이 불신자로 속고 있다는 것도 모르게 교묘히 미혹시키므로 신자가 정말 하나님만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5/4/2020)
- 하나님에게 위기란 창조 이래 단 한 번도 없었다. 역사에 수시로 등장하는 환난은 인간이 자초한 비극일 뿐이다. 인류전체가 그분께 돌아가면 문제가 해결되나 완악하게 거부하므로 신자들이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그분의 의를 하나씩 실현해나갈 수밖에 없다. (5/1/2020)
- 세상은 친구와 적으로 나눠 친구는 잘못해도 무조건 사랑하고 적은 잘해도 무조건 비난한다. 신자는 친구와 적의 구별 없이 모두를 사랑으로 대하고 모든 잘못도 진심으로 용서해준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았기에 그 은혜를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다. (4/30/2020)
- 하나님이 함께하면 실패할 리 없고, 함께하지 않는데 성공할 리 없다. 그러나 그분이 함께한다는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한시도 신자의 곁을 떠나지 않으나 신자의 생각과 행동이 당신의 뜻과 어긋날 때는 그분의 지혜와 권능은 함께하지 않는다. (4/29/2020)
- 목사의 임무는 성도들로 예수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인도하는 것이다. 잘 믿으면 현실형통과 질병치유가 보장된다고 설교하면 교인들은 신앙인이 아니라 기복주의자가 된다. 교회도 예수님이 머리가 아니라 목사가 회장 교인은 회원인 종교기관으로 변질된다. (4/2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