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가 주는 혼란

조회 수 98 추천 수 1 2020.08.11 14:27:32

시조새가 주는 혼란

 

시조새는 언제나 혼란을 불러온다. 이것이 새인가 아니면 공룡인가?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는 그 대답은 매우 쉬었다. 흥미진진하게 공룡들에 관한 큰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특별히 마지막 페이지에 왔을 때, 거기에 시조새가 나왔다. 이것은 그때 당시의 깔끔한 진화론적 설명으로 공룡들이 새들로 진화했는데 시조새는 그 증거였다.

 

불행하게도 진화론적 시간표가 이 분석에 문제를 일으켰다. 진화론자들은 테라포드 공룡들로 부터 새들이 진화했다고 믿는데 이 공룡들이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시조새가 1억5천만년 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진화론 자료들은 시조새를 공룡 같은 새라기보다 새 같은 공룡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인터넷을 조사해 보면 상당한 숫자의 비주류 진화론 연구자들이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여전히 시조새를 새로 분류한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성경을 신뢰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비록 많은 진화론자들이 깃털을 가진 공룡을 말하지만 어떠한 화석도 깃털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보여주지 못한다. 깃털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결절들도 다르게 해석될 수가 있다. 한편 시조새는 분명하게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들의 이빨 같이 현재의 새들과 다른 시조새의 특성들은 우리와 함께 현존하는 다양한 새들과는 또 다른 종의 생명체였을 뿐임을 보여준다. 한 쌍의 시조새는 분명 노아의 방주에 있었을 것이며 이 생명체는 홍수 이후 얼마 지나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Author: Paul F. Taylor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animal/Archaeopteryx >, accessed 5/31/2019. Image: NobuTamura http://paleoexhibit.blogspot.com/ http://spinops.blogspot.com/, CC BY-SA 3.0 Unported.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당신의 좋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바쁜 박테리아 master 2020-08-28 67
1103 쓰레기 DNA 다시 생각하기 master 2020-08-21 93
1102 스스로 지혜롭다 하기 master 2020-08-19 148
1101 스트레스 받은 쥐들 master 2020-08-13 56
» 시조새가 주는 혼란 master 2020-08-11 98
1099 과학 잡지가 창조론자의 발견을 확인해주었다. master 2020-08-06 76
1098 근육을 사용하는 조류 master 2020-08-04 182
1097 말벌은 생물학적 불가능을 행한다. master 2020-07-29 1801
1096 남극에 있던 숲 [2] master 2020-07-27 169
1095 당신이 볼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나비색깔들 master 2020-07-22 297
1094 오렌지색 코끼리? master 2020-07-18 77
1093 산타클로즈와 귀여운 공룡 master 2020-07-14 72
1092 식물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master 2020-07-10 187
1091 최초의 티베트인? master 2020-07-06 88
1090 날개 짓을 하는 공룡 master 2020-07-03 328
1089 다윈의 회심과 번복 master 2020-06-29 132
1088 하늘의 표지판 master 2020-06-25 91
1087 우주의 왕 master 2020-06-21 95
1086 과연 우연이었을까? master 2020-06-18 95
1085 노래하는 호수 master 2020-06-11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