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일차적으로 말씀 기도 전도에 능한 종교적 실력이 아니다. 사방이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여도 하늘에서 비춰오는 한줄기 빛을 찾아내는 실력이다. 죽음과 방불한 절망 중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있기에 기어이 일어나서 다시 걸어가는 것이다. (8/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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