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실존해서 지금도 인생 만사를 다스린다는 사실을 믿는 차원이 아니다. 죄에 찌든 자신은 그분 앞에 바로 설 수도 없는 존재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에만 의지해 그분께 있는 모습 그대로 엎드리는 것이다. (9/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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