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의 탄생?
최근 파퓰러 싸이언스 웹싸이트가 “연구자들이 가장 가까운 별인 TW 히드라의 주위 디스크에서 작은 먼지 응축 물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 발표는 “한 행성이 커지고 있거나 혹은 이 응축 물체에서 막 탄생하는 순간임이 거의 확실하다. 이것은 차가운 물질들이 어린 별 주위 디스크에서 행성의 씨앗을 만들고 있는 정확한 장소를 밝혀낸 최초의 사건이다.”라고 덧붙였다.
TW 히드라는 194 광년 떨어져 있다. 이것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다. 일 광년은 시간의 단위가 아니라 거리의 단위로 대략 5,878,625,000,000 마일, 거의 6조 마일에 해당한다. 이것을 보고한 기사는 여러 가지 가정과 억지 주장을 만들어내어 독자들을 교묘하게 빅뱅 해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의문은 왜 그들이 행성이 커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가? 누구도 행성이 커지는 것을 관찰하지 못했다. 사실 행성이 자란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빅뱅 이론가들은 태양계의 행성들이 먼지 구름의 응축을 통해 만들어 졌다고 가정하는데 이는 그들의 추측일 뿐이다. 우리는 먼지 구름이 존재하며 언급된 별을 그 먼지 구름이 돌고 있음은 알지만 그 사실이 한 행성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빅뱅 이론가들은 자신들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들은 창조자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계획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Author: Paul F. Taylor Ref: National Institutes of Natural Sciences. “ALMA pinpoints the formation site of planet around nearest young star.” Science Daily, 26 June 2019.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6/190626124952.htm>.©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외국의 어느 천문학자 그리스도인의 강의 중에 들었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성함은 기억안납니다만)
"별이 만들어지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해명하려면, 바위와 바위가 충돌할 때 어떻게 더 큰 바위가 만들어지는 지를 설명해야 한다. 작은 먼지가 뭉쳐서 바위를 만드는게 어찌저찌 가능하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바위가 부딪히면 더 잘게 쪼개지지 합쳐지지는 않는다."
그 외에도 해왕성, 목성의 위성 등 여러 증거들이 "우주가 절대로 수백억 살일 수 없는, 생각보다 젊은 우주"임을 증언한다고 합니다. 내용이 다 기억나지 않아서 아쉽네요. 아무튼 편견과 신앙을 내려놓고 순전히 이성만으로 판단해봐도 창조가 진화보다는 무한히 더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과학의 진전이 먼저 가설을 세우고 그를 증명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소설을 입증하기엔 현 인류의 시간과 그를 뒷받침할 기술적, 물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고 만약 뒷받침 된다하더라도 더듬어 찾아가다보면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만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결과로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배제한 연구는 위의 천왕성을 발견한 허체의 그 말처럼 경건치 못한 지식인들의 그저 그 상상을 즐기는 미친짓일뿐임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