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히게 짜여진 관계성

조회 수 174 추천 수 1 2021.01.22 10:01:23

기막히게 짜여진 관계성

 

만약 모든 것들이 마음도 없는 우연의 결과라고 한다면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놀라운 디자인들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많은 새들은 여름 동안에 곤충들을 먹는다. 그러한 단백질이 높은 먹이는 짝짓기와 번식에 좋지만 새들이 겨울의 추운 날씨를 살아남기 위한 준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새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체온 유지를 위한) 단열은 물론 칼로리 저장 장치로서 지방층을 축적하는 것이다. 그런데 겨울이 가까워지면 다양한 잡목에서 온 여름 동안 자라고 무르익은 베리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베리쥬스의 높은 당도는 새들이 지방층을 신속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얼어붙는 것도 베리의 당도를 증가시킨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새들에게 먹히는 다양한 형태의 베리들이 서로 엇갈려 겹치는 시기로 무르익기에 베리 시즌이 길어지고 항상 먹이로 이용할 정도로 공급이 가능해 진다. 예를 들어 엘더베리의 공급이 거의 다 떨어지면 다른 나무에서 크렌베리가 나온다. 종종 여름에 태어난 새끼들의 깃털이 베리에 있는 다양한 색소들을 먹고 이 색소들을 자신들의 새 깃털에 전이시키기 전까지는 완전한 색깔로 변하지 않는다. 그 대가로 새들은 베리의 씨앗을 퍼뜨린다.

 

이 모든 복잡하고 서로 연관된 시스템은 우아하고 섬세하게 조율된 디자인 안에서 상호의존적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http://www.startribune.com/templates/Print_this_story?sid=64091192, 10/14/09, Val Cunningham, “Why bushes are better for birds.”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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