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시그널

조회 수 335 추천 수 1 2021.07.05 09:05:52

교묘한 시그널

 

“약 120억 년 전 우주가 첫 번째 별들과 은하수들이 빛을 밝히면서 거대한 우주적 암흑시대로 부터 출현했다.” 이것은 어떤 싸이 파이 혹은 환타지 소설의 서두가 아니라 빅뱅 우주론에서 초기 사건들을 발견해 내려는 시도에 관한 과학 보고서이다. 딮 타임 우주론자들이 이 글을 썼을 때 그들은 우주가 137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믿는다 - 하지만 이 점을 잘 살펴보시라! 이 숫자는 변화될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별들이 또 다른 시점에서 빛을 밝혔다고 믿어야 하는데 그들은 이 시점을 “재 이온화의 대사건” 혹은 EoR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이 우주 스위치가 켜졌을 때 희미한 시그널을 남겼음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탐지 장치-오스트렐리아 머치슨 광역 정렬기(MWA)를 보정하여 앞서 탐지된 어떤 것보다 더 희미한 시그널들을 탐지하고자 한다.

 

한 과학자는 “만약 중성 수소 시그널이 종이 상에 기록한 한계보다 더 강력한 것이었다면 그 망원경이 탐지했었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자신들의 방법론을 설명하는 이상한 방법이다.

 

“과학자들은 이제 우주 역사의 전환점의 초미세 사인을 탐지함에 더 가까이 왔다”고 그 기사는 설명한다. 이 시그널은 교묘하다. 왜냐하면 이것이 현재 관찰된 모든 것들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결론을 이미 가정했고 그 결론을 지지하는 데이터를 찾고자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과학적 자격이 없다.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이것이 과학을 하는 틀린 방법이라는 것을 안다.

 

Author: Paul F. Taylor

Ref: Brown University. “Scientists inch closer than ever to signal from cosmic dawn.” ScienceDaily, 26 November 2019. <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11/19112612113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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