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앙의 목표는?
- 신자는 예수님의 십자가사랑을 받아 누리므로 이웃에게 동일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성령님의 인도에 힘입어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까지 사랑하고, 자기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며 섬겨서 주님을 사랑하게끔 이끌어야 한다. (1/18/2022)
- 예수님은 삶과 사역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보여주셨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당신을 등진 죄인마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증하셨다. 예수님과 십자가복음에 관해 듣고도 하나님을 따르지 않겠다고 고집하면 그분의 진노를 면할 핑계는 더 이상 없다. (1/17/2022)
- 하나님의 사랑은 신자의 현재 조건과 상태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당신께서 택하여 구원을 주신 후로 신자 인생의 유익과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만 주도적 지속적으로 베푸신다. 신자가 잘못을 범하고도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을 때에만 잠시 유보될 뿐이다. (1/14/2022)
- 믿음의 실천목표는 이웃이 신뢰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신뢰는 올바른 행동에서 어긋나지 않으리라 온전히 믿기에 매사를 의논하고 의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신자에게 이웃은 거짓 가식 교만 음모 불의 등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1/13/2022)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범사에 자기 욕심 감정 죄악을 전혀 개입시키지 않고 그분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불편한 상황이 닥쳐도 마찬가지로 하나님만 믿고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이웃도 그럴 수 있다는 뜻이다. (1/12/2022)
- 인간은 서로 사랑해야만 인간다워지는 존재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신과 원수 된 죄인을 대신해 죽은 사랑만이 순전하므로 주님과의 동행은 모든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일이다. 올해도 신자는 주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1/11/2022)
- 참된 선은 하나님께로만 오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구원에 완벽하게 실현되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만이 온전한 선을 받아 누릴 수 있다. 불신자의 인생은 최선을 다해도 계속 악해지나 신자의 인생은 최악의 상태에서도 항상 선해진다는 뜻이다. (1/10/2022)
- 모든 세대 모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심판재앙이 아니라 구원은혜다. 당신이 인간의 하나님이 되고 인간은 당신의 자녀가 되는 것 하나만 원한다. 예수십자가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신자의 인생은 그분이 범사에 책임지고 주관해주신다는 뜻이다. (1/7/2022)
- 펜데믹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앙 등 외부여건악화가 종말을 부르지 않는다. 인간내면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실종되어 세상이 악독과 분노로 지배될 때다. 외부여건을 개선하는 것도 시급하지만 십자가 복음으로 인간내면을 바꾸는 일이 더 절실하다. (1/6/2022)
- 아무리 경건한 신자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하겠다는 것보다 예수님을 결코 놓지 않겠다고 목표해야 한다. 믿음의 삶에선 수시로 쓰러져도 십자가의 긍휼만 의지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5/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