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온 공학적 비밀

금속 절단 날의 혁명적인 디자인이 금속가공 산업분야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 날은 일반 칼처럼 자르지 않는다. 대신에 이 날은 한 장소에 고정되어 있고 잘라지는 금속은 선반 위에서 돌아간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날은 구형의 절단 날들에 비해 여섯 배나 더 오랫동안 그 예리함을 유지한다. 과거의 절단 날에 사용되어졌던 타이태늄은 사용되는 순간과 거의 동시에 무디어졌던 반면에 이 새로운 날은 30분까지 그 예리함을 유지한다.

이 놀라운 날은 두 엔지니어들에 의해서 개발되었는데 이들은 쥐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시다시피 쥐의 이빨은 언제나 날카롭다. 엔지니어들은 그 이유가 쥐 이빨의 한 쪽은 딱딱하고 다른 한쪽은 부드럽기 때문임을 알았다. 그래서 이 이빨이 닳아도 여전히 예리함을 유지한다. 금속 절단에 이 원리를 사용함으로써 그 날들을 그리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게 되었고 원가를 낮추어 생산성을 증가시키게 되었다.

욥기 39장으로 시작하여 여러 장에 걸쳐 하나님께서 동물의 세계에서 발견되는 현명한 디자인에 관한 질문을 통해 욥을 겸손하게 만드신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욥아 네가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면 누가 이 모든 것을 그러한 지혜로 만들었는지 대답해보아라”였다.

심지어 쥐의 이빨 까지도 그런 놀라운 지혜로 창조되었고 우리가 이 원리를 배웠을 때 우리의 공학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이것을 볼 때 창조주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과학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Author: Paul A. Bartz

REF.: Self-sharpening blade has edge. Science Digest, Mar. 1984. p.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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