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에 기록된 진실

성경 자체가 처음 다섯 권의 성경을 모세가 썼다고 말씀한다. 예수님도 모세를 성경의 첫 다섯 권의 저자라고 10여 차례 말씀하셨다. 불행하게도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이 주장을 거부한다. 이 학자들은 성경의 첫 다섯 권이 수 세대에 걸쳐 쓰여졌고 예수님 탄생 5세기 전에서야 마침내 완성되었다고 가르치고자 애쓴다.

이제 놀라운 새로운 발견이 이 학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가르침을 바꾸도록 강요하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과학적으로 확증하는 것을 돕는다. 고고학자들이 두 개의 조그마한 은 두루마리를 발견했는데 여기에 모세로 부터 온 중요한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었다. 한때 부적으로 사용되었던 이 두루마리는 예루살렘의 기원전 6세기 초 혹은7세기 시대의 폐허에서 발견되었다.

각각의 두루마리는 휴지 종이만큼이나 얇은 은박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한 두루마리는 일 인치 넓이에 일 인치 반 길이였다. 미세하게 새겨진 글들을 현미경으로 조사했던 과학자들이 민수기에 기록된 것과 비슷한 제사장의 축복 기도문을 발견했다. (비교해보니) 놀랍게도 그 축복문은 현재의 민수기에 남아있는 축복문과 동일했는데 이는 과학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그 본문이 더 오랫동안 정확하게 보존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참된 믿음은 과학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참된 과학과 성경이 동일한 주제를 말하고 있을 때 우리는 참된 과학이 분명히 성경을 지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옳은 생각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A startling revelation about the Good Book. Discover, Aug.1986. 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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