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생에 최고의 선물
- 교회에서 경건히 주일예배 드리는 것은 귀하다. 더 귀한 예배는 현재 하나님이 처하게 해주신 위치에서 범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사는 것이다. 가장 귀한 예배는 세상사람 앞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감으로써 그들이 신자에게서 그리스도를 보게 만드는 것이다. (9/6/2022)
- 믿음이 연약하다고 하나님 일에 손 놓고 있는 신자가 많다. 하나님의 일이 기독교적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기에 아직 그를 모르는 사람 앞에 좋아하는 티를 어떤 방식으로든 확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그조차 못하면 신자가 아니지 않는가? (9/5/2022)
- 불신자가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늘어나고 작은 사람에게 성의를 다하는 것은 나중에 편의를 보기 위함이다. 신자가 작은 일과 소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만큼 확장되고 그 백성을 늘려서 함께 거룩해지기 위함이다. (9/2/2022)
- 어리석은 자는 종말이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현명한 자는 지금이 이 땅에서 마지막 순간이며 현재 일을 최후의 일로 간주하며 최선을 다한다. 신자는 매일의 삶이 예수님이 가셨던 길을 따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그분이 맡긴 생애 최고의 일이라 충성한다. (9/1/2022)
-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곳이라곤 없지만 당신께서 함께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은 있다. 무슨 일을 해도 허망하기에 참 안식을 찾는 자, 세상에서 소외되어 핍박받는 자, 이웃을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자, 특별히 죄로 찌든 자기 실체를 보고 애통해하는 자들이다. (8/31/2022)
- 목사가 교인들을 현실고난 없애는데 주력시키면 기복주의, 성자가 되는 훈련에 집중시키면 율법주의가 된다. 죄에서 구원받아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본을 보여야 복음주의가 된다. 셋 중에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이 머리가 될 교회는 너무 분명하지 않는가? (8/30/3033)
- 어리석은 자는 평생을 흑암 속에 방황하다 삶을 마감한다. 현명한 자는 당대의 철학자나 전문가에게 모범적 인생길을 배워보려고 노력한다. 신자는 빛이신 예수님이 동행해주시므로 인생에 어둠은 사라지고 방향도 그분이 먼저 걸어갔던 길로 확정되어져있다. (8/29/2022)
- 고가의 선물보다 그것을 주는 매너가 고상해야한다. 무엇보다 선물 주는 사람이 좋고 존경할만해야 최고의 선물이다. 십자가구원은 생명보다 고귀하며 믿음만 있으면 차별 없이 주시는 방식은 물론 예수님 그분이 너무 좋아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선물이 된다. (8/26/2022)
- 이기적 인생관이 소멸되어야 참된 이웃사랑이 시작된다. 이웃을 순전하게 섬기고 싶어도 자신을 치장하고픈 욕심이 자꾸만 발동된다. 스스로는 그 마음을 절대 죽일 수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옛 자아가 완전히 산산조각 나야만 참 사랑이 가능해진다. (8/25/2022)
- 하나님이 자기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한다고 믿으면 거의 매번 실패한다. 주님의 계명을 실천해 선하게 살려는 노력만 하면 율법적 신자가 되기 쉽다. 하나님이 자기를 부르신 뜻이 너무 귀해서 인생의 첫째목표로 삼고 실현해야만 그분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8/24/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