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도

 

알지모르게 사탄에 쓰임받아 사탄이 원하는 행위를 할때가 있나요?

 

성령이 있음에도 사탄에게 미혹되 실수나 사탄이 원하는 행위를 할수도 있지 않나요?

 

제 생각엔 기독교안에서도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이 사탄이 거룩함을 이용해 자기 원하는

 

바를 취하는 행위 같습니다. 


master

2024.02.04 17:27:18
*.115.238.98

앞선 답변에서 순전한 기독교 자체와 기독교 체계는 상호 구분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이단은 사탄에게 미혹 이용당한 것인데, 성령의 간섭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얻은 참 신자가 이단으로 변질된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도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하는데, 처음부터 쭉정이인(구원으로 택함 받지 않은) 교인이 사탄의 종이 되어서 이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도 때로 사탄의 유혹과 시험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주하신 성령의 역사로 금방 자기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며 고쳐 나갑니다. 사탄은 참신자를 잠시 흔들 수는 있어도 절대로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혹은 그 인생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못합니다. 특별히 성령이 내주하는 신자에겐, 사탄의 견고한 진이 완전히 무너졌기에, 귀신 들리는 것 같이 신자의 심령 안으로 사탄이 결코 다시 들어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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