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을 이기는 비결
- 전투에 끝까지 싸우는 끈기와 반드시 이기려는 의지는 필수다. 신자가 죄와 싸우며 의롭게 자라려면 그래야 하나 사탄의 훼방으로 종종 패배할 수 있다. 유혹과 시험에 지지 않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만 따르려는 끈기와 의지가 우선이다. (2/13/2024)
- 전능하신 하나님 앞을 가로막는 장애란 있을 수 없다. 신자는 세상만사를 그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선하게 통치하심을 알기에 고난이 닥쳐도 평안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성숙한 신자는 사방이 막힌 절망에도 그분의 신묘한 은혜를 찾아 누리며 기뻐할 수 있다. (2/9/2024)
- 약속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야 서로 성실히 지킨다. 신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세상의 복의 통로가 되기로 한 하나님과의 약속에 동참한 것이다. 신자가 자기에게만 복을 달라고 하면 하나님의 이해와 충돌하므로 거절되고 그 약속마저 파기될 수 있다. (2/8/2024)
- 신자 인생의 성공 여부를 점검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교회에서 중직을 맡아서 교인들의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깨달아 끝까지 충성하면 반드시 성공하고, 그분의 뜻을 찾지 않거나 알아도 불충 나태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2/7/2024)
- 실패를 통해 발전해야 현명하다. 실패한 이유는 물론 실패했다는 사실도 모르면 너무 우매하다.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했어도 회개하고 성숙해지면 현명한 신자다. 그분과의 관계가 틀어졌던 원인은 물론 그 사실도 모르고 지나치는 너무 우매한 신자가 꽤 많다. (2/6/2024)
- 세상을 인간이 주관한다고 믿으면 실패와 고난이 닥치면 상처받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한 계획에 따라 통치한다고 믿으면 어떤 환난에도 그분 은혜를 찾아 누릴 수 있다. 최소한 그에 순응하며 평안을 유지할 수는 있다. (2/5/2024)
- 세상을 이해 접근하는 방식은 둘 뿐이다. 모든 일이 인간에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지, 하나님에서 시작해 하나님으로 끝나는지 판단해 그에 적합하게 사는 것이다. 후자를 따르는 신자는 모든 세상 고난과 형통을 천국으로 가는 훈련 과정으로 이해 접근한다. (2/2/2024)
- 인생에 큰 실패를 겪고도 개선과 성장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시간과 경비의 손해이고 그 사회에서 낙오한다. 신자가 시련과 고난을 겪고도 성품과 믿음에 성숙이 없다면 하나님 나라의 이등 시민이 되고 그분이 주신 새로운 인생을 그만큼 허비하는 것이다. (2/1/2024)
- 사람은 때로 잘못 계획 판단하여 실패할 수 있으나 같은 실패를 자꾸 반복하면 너무 어리석다. 신자도 때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죄지을 수 있으나 같은 죄를 반복 범하면 너무 어리석다. 진실한 회개와 성장이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1/31/2024)
- 사람은 참으로 이기적 존재다. 남을 도와줄 약속은 쉽게 잊고 남에게 도움받을 약속은 끝까지 챙긴다. 신자가 하나님께 받을 축복은 꼼꼼히 따지면서 그분을 위해 헌신해야 할 일은 쉽게 잊으면 너무나 이기적이다. 거꾸로 행하지 않으면 축복도 없는데 말이다. (1/3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