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당신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은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당신의 몫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챙겨야만 하는 그러한 사람이십니까?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태도가 우리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연구자들이 1969 년에 500 명의 어른들을 조사했다. 설문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주어졌다. “위기의 때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살필 것이다.” 그런다음 그들의 답변에 근거하여 답변자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얼마나 의심이 많은 가에 대하여 등급을 메겼다. 연구자들이 이들을 15년동안 추적하였다. 1984년에 500명중 143명이 사망했다. 사고와 같은 알려진 원인은 제외시켰다. 그 결과는 더 의심이 많은 사람은 사망했던 그룹에 속할 확률이 더 많았다. 생존율의 차이는 놀랍도록 컸다.

의심이 적은 사람이 더 오래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의 더 많이 더 가깝게 관계를 갖는 능력과 관련되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친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기때문에  더 오래 살고 더 스트레스가 적은 삶을 즐기는 것 같다.

성경은 전 인류가 본질상 죄인이며 이기적임을 가르친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반응은 의심이 아니라 용서임을 가르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우리로 하여금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References: Only the Hostile Die Young. Discover, February 1988. 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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