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

조회 수 976 추천 수 55 2007.06.18 05:09:25
낙원의 새는 세상에서 가장 특이하고 아름다운 새중의 하나이다. 이들이 아주 특이해서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이러한 생명체가 진화했는지 설명하는데 애를 먹고있다. 유럽인들이 이 새를 처음 본것이 1824년이었다. 그 이전에는 유럽 깃털장사들이 원주민으로 부터 갖다 파는 그 새의 가죽과 깃털로서만 이 새들이 유럽인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그 새의 가죽에 발들이 들어있지 않았기때문에 유럽인들은 이 새가 그 전생애 동안에 계속해서 날아다닌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것의 라틴이름은 “낙원의, 발들이 없는”의 의미까지 가지고 있다.

이 새의 수컷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일 것이다. 이것의 몸통은 짙은 밤색이고 밝은 녹색의 깃털을 가진다.  42 종의 이 새들은 여러종류의 깃털장식, 술 및 다른 장식물들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 시기에는 이 새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의 전부는 나뭇가지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공중에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며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요란하게 소리지르는 노란색 깃털 술이 전부이다. 진화론자들은 항상 이러한 이상한 행동과 밝은 색깔의 깃털들이 암컷들의 관심을 끌기위함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 의한 이러한 특질들이 진화한다고 설명하기위한 정당화 작업이었다. 그러나 더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암컷이 수컷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수컷이 암컷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낙원의 새를 설명할 방법이 없게되었다.

그러나 이 새들의 아름다움과 이상한 행동들이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성과 기이함을 아는 믿는 자들에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Laura Tangley. 1982. Sexual Selection's Strangest Inventions. Science News, Vol. 122. September 4. P. 152-170.
2007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 노벨상 수상자가 영혼을 암시한다. 김 계환 2008-02-17 1558
59 사실이 아니었던 사실들 김 계환 2008-01-03 1579
58 금붕어 어항안에서의 총천연색 삶 [2] 김 계환 2008-01-22 1594
57 부두 아스피린 [1] 김 계환 2007-05-01 1615
56 위험스러운 경이 김 계환 2008-01-29 1616
55 역 엔지니어링 김 계환 2007-05-04 1637
54 인간을 향한 거대한 한 발자국 김 계환 2007-10-01 1642
53 기막히게 하는 치이타 김 계환 2008-02-07 1657
52 1988년의 노아의 방주 탐사 김 계환 2008-01-25 1664
51 기발한 탈출 [1] 김 계환 2007-04-28 1671
50 팬다 엄지 김 계환 2007-05-07 1695
49 보호하고 가르치는 아버지들 김 계환 2007-05-15 1743
48 지구 온난화에 대한 햇빛의 영향 김 계환 2007-05-13 1764
47 날개달린 전사들 김 계환 2007-05-19 1771
46 동물들의 지능전술 김 계환 2007-08-15 1789
45 대폭발(Big Bang)의 메아리? master 2017-11-07 1794
44 말벌은 생물학적 불가능을 행한다. master 2020-07-29 1800
43 나비 물리학 김 계환 2007-04-27 1811
42 혼수 치료? 김 계환 2013-04-11 1831
41 이기심이 폭삭 망하네 김 계환 2012-08-26 18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