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창조의 증거를 본다고 주장하는 크리스챤들은 참 순진하다고 종종 놀림을 받는다. 그러나 진화를 믿는 사람들도 때때로 우리가 자연을 연구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을 인정한다.
코넬대의 토마스 아이스너 박사는 화학의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는 화학자의 마음으로 부터가 아니라 자연으로 부터 왔다고 지적했다. 다시말해 심지어 현대의 위대한 화학자도 자신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창조물을 연구한다.
예를들어 암컷 암살벌레를 예를 들어보자. 이 암컷은 장뇌식물(camphor plant)에 자신의 배를 문질러 그 식물의 수지(resin)를 충분히 저장한다. 그런다음 자신이 알을 낳을때 조심스럽게 자신의 알들을 이 수지로 코팅한다. 화학자들이 이것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이는 나방볼이 나방을 보호하듯 동일한 방법으로 이러한 코팅은 알들이 개미들에게 먹히는 것을 방지한다. 이것은 화학자들에게 새로운 개미 리펠런트를 발견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손이 창조물에 이렇게 분명한 이유는 그분께서는 어느 곳에 사는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개인적이며 지적인 존재임을 알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이제 이러한 지식이 사람들의 마음에 설정되면 그분은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 자신과 개인적인 관계로 이끄시기를 원하신다.
References: Jane E. Brody. Bug Lover Explores Nature's Subtle Chemistry. The New York Times, Jan. 10, 1989. P.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