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대홍수로 부터 공룡을 구하기 위하여 방주로 그 거대한 공룡을 싫으려고 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았는가?
공룡이 실제로 지구상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지상의 공룡은 다른 지상동물들과 함께 6일째에 창조되었을 것이다. 반면에 수생 공룡은 다른 바다의 생물들과 함께 5일째에 창조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이것들에게 일어났을까? 오늘날 사라진 공룡이 있었다는 사실 보다도 왜 공룡이 사라졌는가에 관하여 더 많은 이론들이 있는 것같다.
가장 인기있는 이론중의 하나는 아마도 수 마일에 이르는 거대한 운석이 우주로 부터 지상에 떨어졌고 이에 따랐던 화재, 지진 폭풍들이 대기를 오염시켰고 이에따라 식물과 공룡들이 죽었다는 이론이다. 이에 대한 증거는 아주 부족하다. 오늘날 발견되는 모든 공룡의 뼈들은 엄청난 양의 물에 의해 급속하게 매몰되었다는 증거들을 보여주는 암석들에서 발견된다. 이 증거가 창조과학자들에게는 대 홍수를 말해준다.
공룡들은 일종의 파충류였고 알을 낳았다고 알려져 있다. 수백개의 화석화된 공룡의 알들이 발견되었다. 이 모든것들은 심지어 가장 컸던 공룡들도 아주 작은 몸집으로 부터 출발했었음을 의미한다. 노아가 아마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크기만 했던 공룡들을 방주에서 보살피는 일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룡들이 멸종했을까? 아마도 도도나 배달 비둘기가 멸종했듯이 동일한 방법으로-즉 인간의 손에 의해서 였을 것이다.
대 홍수이후 지구의 날씨가 더 춥고 더 습해졌기 때문에 대 홍수를 살아남았던 공룡들은 번성하지 못했고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공룡들은 죽어 없어져 버렸다. 공룡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와 능력과 경이로운 창조성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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