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이 두가지가 서로 분리된 관련성이 없는 독립된 가르침인가? 크리스챤들이 종종 “우리가 그냥 기본적인 사항 만 걱정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창조론같은 것을 왜 우리가 염려해야 하나?” 라고 묻곤한다. 참으로 우리는 기본적인 가르침에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만약 창조가 사실이 아니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에 어떠한 일이 발생할까?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죽음은 최초의 인간과 이들의 죄들이 있기 오래 전에 이 세상에 존재했을 것이다. 만약 죽음이 죄의 결과가 아니라면 왜 스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형벌을 치루어야 했을까? 인간의 근원에 도전하면서 진화론자들은 죄의 근원과 인류에 대한 죄의 영향에 도전한다. 이러한 도전에서 진화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지상에 오신 바로 그 이유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 분을 잘못된 행성에 잘못 인도된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성경은 모든 성경의 말씀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지혜로 인도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말한다. 이 말씀은 창세기를 포함한다. 요한 복음 첫번째 장은 만물이 말씀-육신이 된신 말씀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행동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우리와 만물을 만드신 말씀이 이 지상에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핏값으로 사신 바로 그 동일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으로 부터 시작해서 성경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과 그분의 사역을 우리에게 계시하시고 있다. 우리가 창세기 1장의 우리의 구세주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부만을 갖고 있는 것이 되는데 이는 전혀 그리스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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