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 수박

조회 수 1079 추천 수 85 2009.03.01 11:00:49

사사기에서 우리는 한 여인이 탑위에서  맷돌을 던져 팔레스타인의 리더였던 아비멜렉의 두개골을 깼다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일부의 성경학자들은 어떠한 여인도 멧돌을 들어 올릴 만큼 힘이 세지 못하며 더욱이 멧돌이 왜 탑위에 있었겠느냐고 반발한다.  

그런데 고고학자들은 이들 질문에 아주 쉽게 대답할 수가 있다. 먼저 종종 당나귀에의해 돌려졌던 거대한 원형의 멧돌은 이 사건후 약 천년정도에까지 발명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이 일어났던 시대에 사용되었던 멧돌의 형태는 둥근  빵 모양의 돌들로 약 4-7 파운드 정도의 무게였다. 고고학자들은 이런 멧돌들을 성지에서 많이 발견하였다. 그때 당시 각각의 집들에서 자신들의 밀을 날마다 갈아야 했들때  돌판위에서 이 조그만한 멧돌들이 사용되었다. 이 작업은 보통 지붕위 햇빛을 가리는 커버아래서 산들바람을 맞으며 행해졌다.

사사기의 이야기를 시험해 보기위하여 고고학자들이 그때 당시에 사용되었을 만한 멧돌들과 수박을 사용하였다. 메직 마커를 사용해 수박에 얼굴을 그리고 이것을 아비멜렉이라고 이름지었다. 그런다음 여자 자원자들로 하여금 고대의 이층 타워에서 이 돌들을 던지게 하였다. 아비멜렉은 살아남지 못했다.

성경이 구원에 관하여든 역사에 관하여든 이야기 할때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할 수가 있음을 안다.

References: Biblical Archaeology Review, 1-2/02, pp. 34-37, 62, Denise Dick Herr and Mary Petrina Boyd, "A Watermelon Named Abimel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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