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새 머리라니?

조회 수 780 추천 수 44 2009.05.21 03:29:05

새들이 갖고있는 아름다운 깃털은 창조주의 선물인데, 새들의 편에서 이것들을 아름답게 유지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새들에게 깃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미 제공하셨다.

우리 모두는 새들이 부리로 날개를 다듬는 것을 봤는데 외견상 이일이 아무 소용이 없는 짓인것 같으나 실제로 이것은 새들에게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예를 들어 왜라기들의 날개털에  연못으로 부터  끈적거리는 때들이 달라 붙었다고 하자. 이것을 청소하기 위해서 왜라기들은 일종의 분말로 분해되어지는 세개의 특별한 형태의 털로 된 부위가 있다. 이 새들은 이 분말을 자신들의 날개털에 바르고 끈적거리는 것들이 이 분말에 흡수되어지면 이것을 빗모양으로 생긴 특별한 형태의 발톱으로 빗질해 낸다. 많은 새들은 꼬리 부근에 유지선이 있는데 이 기름을 자신들의 날개털에 발라 날개가 물에 젖지 않도록 만든다.

대부분의 새들에게 기생충들이 달라붙는데 새들은 이것들을 잡아내는 작업도 한다. 예를들어 일부 새들은 개미집 근처에 앉아있어 개미들의 개미산을 몸에 쏘여서 진드기나 다른 기생충을 자신의 몸에서 쫓아버린다.  

창조주께서 새들에게 아름다운 깃털을 주셨을 뿐만아니라 이들에게 또한 이 깃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로하는 모든것을 제공하셨다. 이런 분에게 우리가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진심으로 내려놓으면 그 분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한가?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멍청한 새 머리라니? 김 계환 2009-05-21 780
223 정확한 혈액 김 계환 2009-05-17 776
222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 김 계환 2009-05-11 909
221 진공청소기 허파 김 계환 2009-05-10 923
220 진정한 평생의 짝지워짐 김 계환 2009-05-04 858
219 빙하시대인가 온실시대인가? 김 계환 2009-04-30 895
218 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김 계환 2009-04-25 1032
217 의사들이GOD를 연구한다 김 계환 2009-04-22 925
216 진화론적 예견이 실패하고 있다. 김 계환 2009-04-17 852
215 “악보가 너무 복잡하네” 김 계환 2009-04-12 947
214 비자연적 선택인가? 김 계환 2009-04-08 948
213 박테리아가 고래크기라고? 김 계환 2009-03-29 1143
212 도마뱀 언어 김 계환 2009-03-26 952
211 다윗 왕이 샤핑 몰에 갔었나? 김 계환 2009-03-23 832
210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언한다 김 계환 2009-03-21 900
209 다윈은 전혀 지질학자가 아니었다 김 계환 2009-03-17 962
208 Carbon-14의 발견은 보석과 같은 것이다 김 계환 2009-03-08 1000
207 아비멜렉 수박 김 계환 2009-03-01 1080
206 인간의DNA가 얼마나 오래됬는가? 김 계환 2009-02-28 968
205 나무가 바위와는 모순된 결과를 보인다 김 계환 2009-02-22 93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