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꼬여가는 생명의 나무

조회 수 708 추천 수 53 2010.04.07 10:10:18
유전학을 공부하는 과학자들이 진화론적 생명나무가 생화학의 사실들과  맞지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1960년에 이르러 생화학자들은 모든 생물들은 기본 구조와 유전정보에 따라 두가지의 형태로 분명하게 나뉘어 질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유캐리엍츠(Eukaryotes)는 하나 이상의 세포와  각 세포는 분명한 하나의 핵을 지니고 있고, 프로캐리엍츠(Prokaryotes)는 더 작은 수의 세포를 가지며 진정한 핵이 없다. 이것들은 서로간에 아주 달라서 과학자들은 각각의 종류가 비생물물질로 부터 서로 독립적으로 발전되었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1970년대 말에 이르러 제삼의 형태의 생명이 발견되었다-이것은 아키어(Archaea)속 생물이다. 이 아키어속 박테리아는 심해의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곳과 같은 극한의 환경조건을 좋아한다. 이들의 생화학은 프로캐리엍츠나 유캐리엍츠와 또 다르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생명은 비생명물질로 부터 세번의 진화를 거쳐야 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세종류의 생명형태의 생화학을 설명하기 위해서 생화학자들은 어느 한 싯점들에서 이 세종류의 생명형태들은 서로간에 유전물질을 교환했고  또 발견되지 않았고 멸종되어 버린 제사의 생명체와도 유전물질을 교환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이러한 진화론적인 접근의  논리적인 한  결론은 생명이 비생명물질로 부터 여러번에 걸쳐 생성되어졌어야만 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현대 생화학은 여전히 어떻게 생명이 비생명으로 부터 생성됬는지에 관하여서 단 한번의 설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모든 생명이 유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하신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것은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바로 그 패턴이다.

References: Scientific American, 2/00, pp. 90-95, "Uprooting the Tre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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