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노화 현상은 오랜 시간에 걸친 유전자의 퇴보에 기인한다. 이런 퇴보현상은 창세기의 대 홍수이후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부과된 수명 제한에 추가로 더해진 것이다. 아담과 이브에 아주 가까운 선 세대들은 비교적 적은 유전적 결함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아마도 이 지구는 아주 다른 장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홍수 전 지구는 수증기 천막으로 둘러싸여 있었거나 아니면 적어도 더 높은 대기압, 아마도 지금보다 약 두배정도의 대기압를 가졌을 것이라고 믿는다. 비슷한 공기압력들로 압력실에서 실험해본 결과 더 높은 기압은 세포로의 산소공급은 증가시켰으며 치유기간을 단축시켰다. 병원들은 화상환자의 치료를 위해 고압실을 사용한다. 이러한 고압실은 노화를 역전시킬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 높은 대기압은 피부와 털의 노화현상의 일부를 반전시키며 몸 전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 같다.

아담을 비롯한 성경의 선조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 살았음을 확신할 수 있지만, 과학도 그러한 장수의 삶을 가능하게 했던 홍수 이전의 조건들을 발견할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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