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는 유리의 신비

조회 수 265 추천 수 35 2013.10.15 00:23:02


세상의 만물은 점점 쇠퇴해지고 있다- 어떤 것도 영원하게 지속되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그 이유와 하나님께서 이것에 작정하신 것을 알지 못하면 이는 아주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일일 것이다



만약 유리가 완벽하다면 유리는 강철보다 더 단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유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그 표면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들로 가득하다. 이 균열은 서서히 유리 속으로 자라간다. 유리가 여러번 떨어져도 깨지지 않다가 어느날 산산 조각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유리는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를 모두 “기억”한다. 만약 당신이 유리를 심하게 흔들면 이 균열들은 신속하게- 시속 60마일까지의 속도로 자라간다!



가장 놀라운 것은 유리가 실제로 고체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할때 이러한 행동은 아주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유리는 결코 진한 액체상태로 부터 진정한 의미에서의 고체상태로 변화하지 않는다. 때때로 백년이 넘은 유리창 유리에서 흐르는 유리에의해서 만들어진 액체상태 주머니같은 것이 발견되곤 한다.



우리는 날마다 이 세상의 자연적 퇴화를 발견하게 된다. 사도 바울이 기록하듯이 전 창조가 죄의 결과로 인하여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썩어짐과 죽음에 방치하시는 것을 거부하시고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모든 죄의 결과로 부터 우리를 구원하신다. 그리스도안에서 사망과 썩어짐은 더이상 없다!

Notes:

F. Flam. “Window on the Chemistry of Cracking Glass.” Science News, March 18, 1989, p. 167. Photo: A glass vase being created at the Reijmyre glassworks, Sweden. Courtesy of Jake73.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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